설골을 한 2년째 아끼면서
사용중인데요..
저는 잘 참고(?) 있는데..
내무부장관님께서..
어제 갑자기
낚싯대 안바꾸냐고??!!
응 ??
지금 있는것도 저한텐 너무 과분한건데
업그레이드 하라고 바람을 넣네요;
일단 최대한 침착하게 (흥분을 가라 앉히고..)
지금도 낚싯대 널어놓고
훔쳐갈까 차에서 잠도 못자는데..
더 비싼거 사면
오줌싸러도 못갈거 같다고..
일단 이렇게 말은 해놨는데..
간만 본걸까요??
두번다시 안물어보면 어떡하죠..?
사고 싶은거 풀셋사면 천만원을 호가 하는데..;;
오늘부터 눈치 작전 돌입합니다..
백화점 가서 가방 하나 사와야 할까요??
큰일입니다..
-
- Hit : 270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8
전 통장 관리 전혀 안해서..;
확인 하세요~~!!!
낚수대 사주고
본인만 모르게 이사준비중
인지도 모릅니다
손으로 받고 훝어 보면
오케이
거기 놔둬 이따볼깨하면
몸조심 말조심
이상입니다 ㅠ
전남 설화수군 골드면 뿅가리 산 598ㅡ8282 인니다.
주소 두바이 아니었던가요?
낚숫대 한세트에 버림받다니~~~
에궁 불쌍한 쩐댚님...
설화수 2세트죠?
1세트 줄서요...ㅎ
줄을 서셨교.
어떻게 찌라도 줄서봐요~~~^.^
긴대 잘 쓸께요ㅋ
2. 원샷 으로 입에 털어넣고 샤워를 한다.
3.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다.-,.-;)
4. 능력치?에 따른 보상품이 지급된다!
안타깝네요...
3일을 밤마다 코피 터질정도로 노력하시면
이정도는 가뿐하게~^^;
설화수 1빠로 줄섭니다...^^
저한테 뭐 보내주신다더니 ..
그거 한 네대만 받을게요..
괜히 새걸로 사시고 그래요 부담되게..
좋은분이셨군효..^^
우~와
소 ~먹을때 가지고오이 ~ 소
아마추어 같이
자동차 범퍼랑 옆구리 찌그러진데 없는지 확인해 보셔요.
협상 시작하십시요ㅋ
오빠 믿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