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났심다 주말에 출조할려고 잔뜩 벼루고 있었는데 비가 넘 많이 온거 같군요 뻘물이 꽉 찼을긴데 우짜마 좋을지 모르겠심다 꽝계를 탈출하고 싶은맘 간절한데 하늘이 도와주지를 않군요 전구지 찌짐이나 꾸버묵고 빈둥빈둥 해야하나 우짜노 카고 있심다
환장하겠심더....같이 찌짐 꾸버무까예??
부도난겨??????????????????
이번주 못땡기면 다음주에 한꺼번에 땡기면 될꺼아닙니까.....
주말팀끼리 언제단합대회를 한번하던지! 살푸리를 하던지!
이리가지고서 어디 낚수를 하겠습니까?
우짜던 운명에 장난이 아닐까요.
찾아 보까예
혹시 있으모 전나 드리께예
아침부터 구부렀는디~~~ 아직도 비가 오네요~~~ㅡㅡ:;
그래도 부산은 낼 아침부터 안온다하니까 내일 오후에~~~
한번 땡기루 갈수 있지안나 하는 희망을 가지고 지내 볼랍니다
근디~~~ 전에 정출한다구 야그가 있었던거 같은디~~~ 정출 안하시는감요?
정출을해야 그핑계루 선배님들 뵙고 이슬이나 잡을낀디~~~ ㅋㅋㅋ
좋은곳 아시면 열락주이소 손이건질거려서 나 ~ 원..
아니면 데스크에서 찌짐이나 찌지던지요.ㅎㅎㅎ..
내일은 데스크에 함 나가볼까합니다 .동무가있을지??
언제 낚시 생각이 나십니껴?
공작찌님!
언제 한번만 불러 주시면
차마 감읍할 뿐이겠습니다.
그런 날이 오기는 오겠지요?
늘 강건하십시요.
뵐날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낚시꾼이 찌짐이나 구워먹고
테레비만 보고 누워 있을 수는 없지요.
조용한 평지형 저수지, 물이 많이 탁하지 않는 곳을 찾아가서
상류 수초속에 지렁이를 달고 앉아 있으면
반드시 월척이 올라 옵니다.
경산지역 작은 평지지로 찾아가세요.
물이 탁하지않는 평지지로 달려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