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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낚시 박람회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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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다녀왔고...

지금도 뭐 딱히 살게 없긴 한대...

그냥 구경하는 의미로도 다녀올만 한가요?

작년에도 크게 볼건 없었던 기억이긴 한대요 ㅠㅠ

사전예약은 안해서 입장료도 돈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ㅎㅎ


큰 기대없이

시장 둘러 보듯이

다녀오세요.
어제 다녀 왔는데요

뭐 그렇게 특별한것은 없는것 같아요
하는줄도 몰랐네요..오늘까지겠네요?
입장료도 받는군효...

행주산성 국수 값보다 싸겠죠???
입장료에 주차비에 볼거도없어요 가지마세요
그돈으로 맛있는거 드세요
몇해전에 두어번 가봤었는데
갈때마다 그게 그거고 흥미롭도 않고~
ㅋ그래서 안가본지 오래됐네요
오늘 다녀왔는데
기름값 주차비 입장료까지 지불하면서 다녀오기엔
영~아닌 것 같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감염 위험까지 ㅠㅠ
저는 바로 코앞이고 다른 볼 일이 있어서 다녀오긴했지만
금새 둘러보고 휭하니 나왔습니다
사전예약으로 무료입장에 주차없이 걸어가신다면 2+1 떡밥이나 사오면 됩니다 ㅎㅎ

올해는 절반 이상을 보트깔아놔서 볼게 더더욱 없었네요
이런 박람회느 5~10년 주기로 1회 다니면 됩니다.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매년 박람회는 찾아 갑니다만...
올해 조구업체의 신제품및 신상품을 보고싶지만 국내 유명(?)조구업체는 거의 볼수가없고 ...
낚시박람회가 조구업체의 외면으로 시간이 갈수록 퇴보하는 느낌입니다.
대부분 박람회라기 보다는 자기회사 제품 판매나 인터넷 쇼핑몰 회사 에서 낚시용품 총동원해서 제품판매만 열올리고 있고
심하게 얘기하면 국내 낚시용품 총판매장 같군요.
이게 박람회인지 슈퍼마켓인지 잘모르겠습니다.
박람회 시작한지는 꽤 오래된것 같은데 발전되는 모습이 안보이는게 안타깝습니다.
국내 조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왜 안되는지도 궁금도 합니다.
운영업체에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국내 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 할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하지 못하는것이 안타깝네요.
조구업체가 열악해서 그런가요!
미래에는 발전되어가는 모습 그려봅니다.
저는 어재다녀왓습니다 헌대 예전에비해 볼것없더군요 박람회가 아니라 낚시용품 파는 장터라할까요
실망입니다 (
맞아요 정말 볼거없어요
작년보다 볼게없더라구요
그늠의 보트는 외그리많은지
그냥 한바퀴 휭하니보구 나왔네요~
가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잊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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