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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순 그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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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이라고 알쥬? 금이빨에 일명 사각링의 매화골붕어님ᆞ 때리다 안되면 귀도 물어 뜯는ᆢ 더글라스한테 떡 되기 전까지 전적이 37전 37승 33ko 승ᆞ 모가지가 굵어서 슬픈 "날것의 느낌" 타이순 알쥬? 서울에 살고 소풍의 마눌ᆞ 배구 갱남 대표로 단련된 스냅ᆞ 타고난 통뼈ᆞ 탁탁 끊어치죠ᆞ 토요일 입원,오늘 시술,낼 퇴원ᆞ 왜 그렇냐구요? ㅎㅎ 제 허리가 부실할 정도면 타이순은 어떻겠어요? 뭐 속된 말로 보내 버렸쥬ᆞ 긴 세월 통해ᆢ 여튼 토요일부터 오늘 까지 낮엔 가사 도우미로 밤엔 간호 도우미로 겁나 바빴슈ᆞ 근디 보조침대에서 자는디 계속 잠꼬대를 하네요ᆞ " 낫고 보자! 낫고 보자! " 이거야 참ᆢ불안해 죽겄습니다ᆞ

부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소풍님 죽었다...ㅋㅋ)

요렇게 빌면은 소풍님 도우미 생활은 청산 하시것쥬....

아~~ 한번에 두가지를 해결 해버리네요...
앞으로 마우스는 꼭 하시고 주무십시요
나뿐 생각을님!

그렇지 않아도 지금 "선빵"칠까 고민중입니더ᆞ
병간호도 중요하지만, 허리나 척추는 평소 습관과 자세가 중요하다 합니다.

타이순 여사님..

빨랑 쾌차하셔서 빡씨게 뚜디리 패시기 바랍니다.
마우스 피스인가??
소변땜시 충격받아 기억도 가물가물....????
그나저나 "코브라 트위스트" 우째 하능교?

오늘밤 시술 한번 하려는데ᆢ
소변 길게 누려고 무리하게 힘주면

뒤로 나와유ᆞᆞᆞᆞ박사님
시원하니 쾌유를 빕니다.
음ᆢ

안 나으면 도우미 하다 죽고
나으면 맞아 죽을판ᆢ
빠른 쾌유를 빕니뎌~~

아싸 조만간 떡묵으러 가야긋다.
ㅎㅎ

그나저나 요즘 간호사 언냐들
참 이쁘고 친절하네요ᆞ

타이순 자면 놀러가려고 세수 다시 했습니다ᆞ
에고~~~

뭐하러 자게방에 딜왔슈~~

걍 간호나 하지...

낫고보자 카는거 겁안나능교?
이미 이리 된거ᆢ

어긋나 볼랍니더ᆞ

번호 하나 따 드려요?
그나저나 저런 상황에서도 유머로 가볍게 넘기는 소풍님,

존경을 표합니다.^^

저 같았으면 180도 다른 글을 올렸을 것인데...


우선은 타이순님의 쾌차를 빌며,

풍님의 테크닉상의 문제로 기인한 것이라 사료되니 깊이 숙고하시어

새로운 신공개발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지렁이 기어가는 꼬불퉁 선으로 그려진 박수동님의 만화 '신혼일기'(?)중...

예비군 훈련가서 낮은 포복으로 *빼이 치고 무릎팍이 다 까졌지요.ㅅㅂㅅㅂ

다음날 아침, 중대장님 계신 곳을 향해 넙죽 절을 하며 하는 말.

중대장님 덕분에 새로운 테크닉을 ...어쩌구 저쩌구...ㅋ
흠~~ 그나저나 간호사 연령대가 어떻게 되우?
앗싸ᆢ
아부지와 함께님도 번호 하나ᆢᆢㅎㅎ

오래전 몸이 좋지 않자 떠난 여자가 있었고
아픈데도 불구하고 찾아준 여자가 지금의 타이순ᆞ

보조침대에 누워 손을 잡고 오늘 세번째
동침을 합니다ᆞ

동지애를 느낌니다ᆞ^^


늙은 소가 햇콩 좋아한다더만ᆢ

출소님ᆢ감당 가능한 연령대가?
아이고 이런이런..
특히나 안주인이 우환중이면 집안분위기가 말이 아닌디요.
어여 빨리 쾌차 하셔셔 12회를 소화를 하시길 바랍니다.
흐...호랭이는 허리가 짜리몽땅혀서 그럴일이 없어요.
명절때에 보니 이빨이....
그렇게나 물어뜯더니만....
음 조만간 돈먹는 호랭이 될듯합니다.
혹 바위 굴린게 호랭이?

에이 설마ᆢ
소똥~니이임


전 30대 아니면 처다보지도 않아요

걍 참고만 하소
30대 맞겄습니더

이런 날강도어르신ᆞ
빠른 쾌유 바랍니다.
대신 한 분 께서 푹 쉬실거 같은데...

몇일 고생 하셔요.
아니 내말은~

내가 그런게 아니고 30대 아짐들이 나를 ...ㅠㅠ
도톨님ᆢ
지금은 올라와 계신 모양입니더ᆞ
한번 뵈야 할텐데ᆢ
일단 목숨부터 열씸히 부지 하겄습니다ᆞ


새벽출조님ᆞ
ㅎㅎ 갑자기 사랑합니다♥
사모님의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아....야관문이 쾌차에 독이 될지도 ㅋㅋㅋ
내 비록 노털 ㅡ담의 곱추가 될지라도
갤붕어님의 야관문을 마다하지 않으리오ᆞ

가만 "노틀담"인가?

아ᆢ 이런 " 샬망 증후군"ᆢ
소풍님 사모님이 디스크로 시술 받으셧나보군요ᆢ

잘 보살펴 드리시고 완쾌를 바랍니다~^-^
트라우마 생기시겠어염.
그래도 타이순 사모님 빠른 쾌유 기원드립니다. ^.^
저ᆢ 골붕선배님 맞으시죠?

말씀이 너무 점잖으셔서 깜놀
트라ㅡ우마

음 타이순을 가축에 비유하다니ᆢ
가장에게 가족들이 아픈건 진짜 힘들때니 위로되는 따스한 말한마디들이 필요ᆢ^~^

맨날 실없음 저 하얀병원 끌려가유ᆢㅎㅎ
흐미 우리 노숙 어르신!

에헤라디여ㅡㅡ
사모님의 쾌유를 빕니다...
한실선배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ᆞ

우려했던것 보다는 검사결과가 좋아
그나마 한숨 돌렸습니다ᆞ

혹여나 무리갈까 이젠 맞을때
고개 안 돌리리라 결심해 봅니다
맞을땐 어금니 꽉 깨물어야 됨니다

저도 맞을많큼 맞아 봤심더
음ᆢ
대명에서도 구타의 흔적이 엿보입니다
에혀~
소풍님이나 출소님이나~ ^^*

어부인의 쾌차와 소풍님의 신공을 기원합니더.
오마니밭매ㅡ홈
소풍님 조만간 함 찾아뵐께요 마우스피수지참해서 선물로 드려야겠어유...그래야 식사는 할꺼아니여유^^
역쒸 모홍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ᆢ

그날 마이 아쉬웠어요ᆞ^^
이제 이골이 났을법 한데....

맞다 보믄 요령이 붙지요??
안 맞으면 좀 불안하쥬ᆢ온유님ᆞ

문제는 펀치드렁크인데ᆢ
나처럼 혼자 살 생각 있으면 한번 덤벼 바여....ㅎㅎ

지금 영종 가서 잠깐 밤낚시좀 하구 왔는데 옆에 친구놈은 네마리 잡고

이몸은 꽝치고 12시 반쯤 친구놈 한다는 말이

야!~~~
입질이 끊겼지???

이룬....10알 눔

난 입질 구경도 못했는데 .....

이런 무시칸 친구도 델구 다닙니다


제수씨의 자력 갱생을 기원합니다
어이쿠 병원쪽잠

싸모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ㅎㅎ

오늘 퇴원인데ᆢ

며칠은 안 때리겄쥬?
비도 오는데, 잘 위로해 드리세요....

그렇다고 덤비지는? 말구요!
수술하셨군요...

퇴원하고도 소풍님의 극진한 간호가 필요합니다

목욕탕 자주가시게 하시고

물리치료 끈기있게 받으시고

조금 괜찬아지시면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하시길 권유합니다

빠른쾌유 빌어 드립니다~~~~
똑~똑~~

계십니까?살아?ㅋㅋ

형수님,빠른완쾌바랍니다.

언능일어나셔서 나비처럼날아

벌처럼 꽂는모습..보고싶습니다.흐흐~~
매화골붕어님!

응축은 제가 좀 합니다만....^^


주다야싸님!

오늘 한번 강력한 인파이팅 펼칠까요?
다 뎀벼?


못안에 달님 !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ㅎㅎ 저도 부실 허리라 같이
운동을 해 볼까 생각 합니다.
염려 감사 드립니다.
ㅎㅎ 그림자님ᆞ

기본 떡대가 있어 나비같이 날진 못합니더ᆞ
날개가 퇴화된 타조라면 모른겠지만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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