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량엔 tpms 기본으로 달려나오지요?
퇴근후 제 차에 공기압 부족센서등이 들어와 확인을햇는데 겉으로 봐도 빵꾸는 아니고..퐁퐁으로 해도 빵구는아닌데? 왜이러지하고
전체적으로 부족한갑다 싶어 한바퀴 한짝씩 공기넣으면 센서등 꺼지는 바퀴를 볼려는데..무려 공기압이 50..헉;;;;; 보통 35~40 사이가 적당한걸로 압니다ㅠㅠ 그래서...
몇일전 주말 기억을 더듬어보니 캠핑장비 가득에 친구들 다태우고 공기압을 넣은게 문제였던거 같습니다...그당시 센서등에 불이들어와 바람을 채웠는데 (그당시 강원도 산골쪽이라 카센타도 없고..캠핑장 컴프레샤 빌려서 아날로그방식으로 주입했었습니다. )
그당시엔 37정도로 맞췄는데 이제보니 50인게 적재용량때매 타이어가 눌려서 공기압이 바뀌는걸 생각을 못햇나봅니다..
그래서 급하게 바람을빼서 (아날로그방식)40정도로 맞추니 센서등이 꺼지더군요... 부족해서 경고등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과해서 들어오는지 오늘 첨알았습니다..
이사실을 알고계신분 계신가요?? 저랑 같은 경험있으시면 답변달아주세요!!
그래서 질문입니다..
1. 공차중량과 적재중량 공기압차이가 나는지요??
2. 공기압이 과다해도 경고등이 들어오는게 맞는지요??. 제눈으로 확인했지만 부족으로 떠서 질문드려봅니다.
타이어 공기압..반전 사실..그리고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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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합니다
2. 다른나라 차량의 경우 경고등이 켜지기 보단
4곳의 타이어 압이 숫자로 표시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번은 확실하고
2번은 제가 타본 차량이 대부분 그러하기에 올린것이니 참고만 하시길~~~
네바퀴의 공기압 차이에 의해 작동합니다
적어도, 많아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작동합니다.
에어보충은 타이어 식고하세요
벤츠는 공기압을 맞추고 리셋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준공기압이 이전과 그대로 설정되어 있어요...
벤츠는 센터에 들어가면 세단의 경우 270~280kpa로 공기를 넣어놓더군요... 이것이 기준공기압으로 설정되면 33psi까지 떨어지는 경우 알람이 작동할 확률이 있겠네요.
붕어맥스님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차의 중량이 늘어나면 타이어가 눌리게 되고 그러면 타이어 내부의 공기압은 높아져야 정상이 아닐까요?
즉, 가득 실은 상태에서 공기를 주입하고 차량 중량이 다시 낮아진다면 센서가 감지하는 타이어 내부의 공기압은 낮아져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7에서 50이 된 것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는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