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회원님들께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일요일에 낚시대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오늘 저녁에 받았습니다
낚시대는 1대인데 집에와서 열어보니 저렇게 사진처럼 낚시대집에 낚시대만 달랑 들어있었습니다
박스가 크니 충전재는 바라지도 않는데 보통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종이로 구분지어져 있고 그 사이에
낚시대가 있고 낚시케이스가 따로 들어있지않나요?
신품인데 혹시 저처럼 저렇게 받은분도 있나요? 짧은대고 저렴한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택배로 온 낚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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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조구사에서 나올 때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 종이인쇄된 상표로 구분되어진 케이스에 담겨져 나오는게 기본인걸로 압니다.
아마도 판매점에서 전시품을 보냈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보증서는 들어 있나요??
저도 나름 많은 낚시대를 구매해봤지만 이런건 처음 봅니다.
아마 초저가 제품중에 저렇게 포장되어 나오는 제품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만들어오는 초저가 제품들은 저렇게 나옵니다.
그게 아니라면 판매자에 전화 해보시세요.
제가쓰는 독야1은 플라스틱 케이스가 원래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런 상태로 배송 왔었습니다.
전화를 해 볼려다가 제가 늦게 경비실에 맡겨져 있는걸 찾아와서 전화는 못해봤습니다
내일 전화를 해서 물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제가 글쓴건 위의 경우처럼 택배를 받으신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저는 몇번 신품으로 1대씩 주문한적이 있는데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요즘에는 생략하더군요.
그래서 싸게 파는 제품도 있구요.
다음에 구매하실때는
원하시는 포장까지 보내주는지
문의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근데, 낚시대 뽁뽁이로 서너바퀴 감고 박스 사이에도 종이나 신문지는 좀 넣어주던지 했어야죠.
아니면, 다른 낚시대 케이스에라도 넣어서 보내줬어야...
아무리 플라스틱 케이스 없는 대라도
신품을 아니 중고라도 저렇게 배송하는건 위험해보이네요
유명조구사들도 저렇게 보내줍니다.
자신들 상표찍힌 박스에.
보낸 곳이 기본 마인드가 부족한곳 같습니다
판매점이 전시품을 판매했는지
아니면 원래 벌크로 나온 제품인지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벌크 제품도 충격방지 뾱뾱이는 2번 감아서 보내주던데..
사는기 다 그렇치뭐요
낚시점이 문제가 아니라....택배 배송과정에 직원들이 개망나니가 수두룩하니
알바들은 물건을 던지고
에그....판매자님 께서 그린피스 활동하시는분 같네요...뽁뽁이로 환경오염 될까봐.. ㅡㅡ;;
뾱뾱이 넣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뻑하면 환경타령하시는 분들이 2중 3중으로 포장하는것은 이리도 관대할까??
십수년전부터 플라스틱케이스에 불만이 많았던 1인입니다.
프라스틱 케이스가 없으면 다른케이스을 이용해서
포장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