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월님들은 고가?의 낚시장비를 구매하실때....
전 장바구니만 채웠다 비웠다를 반복하고....ㅜㅜ
지름신 왕림을 이겨내며 하루하루를 버티다....
결국 굴복을 했네요 ^^;
택배가 왔습니다ㅋ

추억의 레트로 SUS찬통입니다
6호(2리터)네요
근데 이걸 왜 샀냐??
짠~~!!

이녀석을 담기 위해서입니다 ^^;
예전 락엔락 플라스틱의 경우 육수가 새고 깨지고 하던데....
매번 300ml짜리 사는것보다 대용량을 하는게 이익일것 같고.....
암튼 물버리고 나니 약 2kg정도 나오네요
한캔으로 2달은 버틸듯ㅋㅋ

씨알도 양호합니다
맛도 괜찮고....ㅎㅎ
가격도 Goooood!!(3800원)
6캔이나 샀어여ㅋ
2년은 쓸듯 ㅎ
이제 붕어 배불릴일만 남았네여^^
순 후라이꾼 !
넵 한마리 맞습니다
4짜 한마리ㅋㅋ
사짜를 타작해보신 고문님의 조력에야 비할바 못되지만.....
올봄 인생 2호 4짜를 위해ㅋ
아래 사진 한깡 지를까 말까
보관을 어찌하시는지?
얼렸다 해동해보니 넘 무르더라구요
있었는데
동서에서 파는게 있군요+_+
붕어를 얼매나 잡으시려고.....
달달하니 맛있습니다.ㅋㅋ
까짓거 4짜, 5짜 막물어주면 동서가 문제겠습니까!!
근데 대붕님께서 말해줘서 알았네요....
동서에서 커피말고도 있네요.ㅋ
콩나물해장님//
냉동보관은 아니구요.
구매한 SUS찬통에 빛과 공기를 완전 차단? 시켜 익혀가면서 사용하려구요. ^^;
제가 먹진 못하겠지만ㅋㅋ
삭힌 옥수수도 잘 먹더군요.
냄샌 좀 나겠지만....
오지랖퍼님//
넵....^^
근데 5짜를 잡으려면 그런 곳에 가야하는데....
맨날 토종터에서 잔챙이랑 놀고 있으니....^^;;
ㅋㅋㅋ
못잡더래도 밥주는 재미라도 있어야...^^;
밑밥 주걱에 한가득 담아 던지면.....
조~르~륵....
조르륵....ㅋㅋ
재미집니다.^^
ㅋㅋ
붕어는 그냥 묵고....
전 뻥튀겨 먹고....
^^;
아니~~!!
토종터에서 4짜도 막 잡으시는 분이 이런거 필요없잖아유...^^;
그리고 제껀 SUS....
쩐댚님은 티탄늄....^^;;
용돈 타쓰는 가난한 유부남에게가 아니라....
하해와 같으신 사모님께....^^;;
잡아보이머하노님//
음......한마리??
옥수수 한알에 붕어 한마리면 대박이겠는데요.ㅋㅋ
키워서 잡는다 마인드 좋습니다
동내 마트생겨 행사가에 들고왔는데 오프너가 가출했네요.
전 어짜피 오픈하면 붕순이 잉순이 밥으로 다주고옵니다.
찌맛 손맛 선물해 주는데 강냉이정도는 보상해줘야쥬.
스뎅이 더 좋아뵈네유.
(바까야쥐)
아직 뜯어보지도 못했네요
개봉하면 담아 놓을거라고
마나님한테 프라스틱 새우젓병을 얻어 놨는대
나도 저런거 사달라고 조르면
마나님이 사줄라나?...
다들 ..ㅡ,.ㅡ
출조길에 생각나면..마트가서 천얼마 하는거 ..젤 작은거 한개도,
남아서..두세번 쓰는데..
..
지금 냉장고에..맛간 옥수수에..구르텐 가루 뿌려서 놔둬봤어요..ㅋㅋ
어디서 들은 풍월은 있어가지고..
배고플때 쪼매씩 묵기도하고
암튼 성과를 좀 내셔야 면이 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