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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없는날~

오늘은 택배사들이 정한 1년에 하루 있는 택배없는날 입니다.  2020년 부터인가 매년 8월 14일을 택배없는날로 정하고 쿠팡을 제외한 택배사들이 쉽니다.

 

택배 안오나?

하고 기다리지 마세요.^^

 

그래서 저도 쉽니다.

 

택배 없는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래서 쉬는 아내와 같이 전차타고 동대문으로 꽃구경 갑니다.

 

출근하신 분들은 던 많이 버시고, 샌드워치데이라고 쉬시는분들은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데이트 잘 하시고
맛난 음식도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택배계의
노동절이쥬
꽃귀경을 산으로 가시야쥬 ㅋ
맛난거 드시고 데이또 잘허세유^^
낼 연밭이나 갈랬는디,,
오늘 가까 마까 하구이쓔.
맛난거 사드시구 대물꽃 하세용.ㅎ
좋은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 . . .
또 무얼 들고 집으로 오실지 벌써 궁금해지네유
데이트 잘하시구 맛난거 많이 드십시요
맞아요!
저도 택배거래를 많이 하다보니....
알고 있구먼요
저한테 늘 오시는 기사님 미리 문자가 왔어요
징검다리 휴일에 낀 오늘
저희 사무실도 조용하네요~~
다들 놀러간건지....
왜 택배 쉬는날 노지님께서
꽃나들이 가시니껴
장충 공원 앤드 파고다
공원 맞는지 몰겠지만
쩐펴고 장사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지요
지는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옥상에서 나무화단 짜고
흙 퍼내고 담는다고
땀을 한말 정도 흘린것 같습니다

여튼
좋은 구경꺼리
맛난 데이트 즐기고
귀가하세요
노랑붕어님
감사합니다.^^

대물도사님
글쥬. 너무 고생많은 그님들에겐 꿀같은 3일 연휴지요.

해유아자씨
오늘 셔유? ㅎ

박씨꽝조사님
감사합니다.

부처핸섬님
집이 코딱지만혀서 집에 놔둘디가 읎어서 못사유. ㅡ.,ㅡ

어인님
조용하믄 실실 즘심 드시구 짬낚이나 가세유.

띠사랑님
집하를 안하니 쉬는디유.
여름 휴가유...ㅋ
항상 동대문쪽으로 가시는군요
혹 그짝동네에 숨겨놓은 애?이라두...
아 아닙니다~
대물도사님
동대문 꽃시장이 다양하고 저렴해유.
양재동은 거의 비슷하고 가격이 사악한게 많아유.

그리고 여기는
이런것두 있어 좋아유.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서 깡패 구경중입니다.
여기 깡패는 살이 통통해서 말 그대로 깡패입니다. 미터급 가까이 되는것도 간간히 보이네요.
쿠팡은 되는거 같은디요
쿠팡은 택배 아닌가?
궁디에붕어문신님
그래서 쿠팡 제외라구 했잖아유.
쿠팡은 안쉬어유.
동대문 꽃동네 사진도 올려주세요
못가는사람 눈이라도 즐겁게
나촌놈님
오늘은 날이 덥고 월요일이라 문 닫은곳도 많고, 제가 좋아하는 풍란이나 석곡들이 쓸만한게 하나도 없어 대충 보고 왔습니다.
광장시장 먹자골목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떠 죽을뻔 했습니다.
저도 가끔 종로5가 갑니다.
꽃도 보고, 농약 가게도 가고요...
난 사러 함 가야되는데, 죄책감에 구매를 못하겠어요.
1년 넘기는게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한 달에 한 번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너무 많은가?
그러면 분기에 한 번이라도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많은 의견들이 있겠죠.
솔직히 택배 오토바이, 차량 때문에 불편하거나 짜증이 날 때도 있지만 정말 고생이 많으시죠.
항상 안전과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수우우님
난은 지금은 사믄 안돼유.
지금은 더워서 상태들이 다 메롱이유. 9월 증순쯤 사시던지 좋기는 3초 ~5초에 사는게 젤 좋아유.

5짜좀보자님
그렇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쉬지도 못하고 하는거 보면 정말 감사한 사람들이죠.
집하나 배송온 기사님들 보고 시원한 음료수 한잔씩 주면 참 좋아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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