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여지없이 새벽 밥하고
반찬좀. 하고 얘편네 일다니는데
계란 후라이 점심 맛나게 드시라고
후라이 부쳐준다 나는 밥을 잘먹지 않는다
고작 하루 지평 막걸리 두병으로
인생을 산다
오늘 여지없이 현관문을 열고 일용할
막걸리 사러 나서본다
근데 문앞에 좀맨한 택배상자가
발에 차인다
어느분이 먼가를 준다고 했는데
내용은 대충. 알고 있는지라
먼저 소중히 택배를 들고
배를 갈라본다
쩝 케미를 쓰지도 않는데 케미. 케이스
또 밤낚시도 하지 않는데 라이트가
들어 있다
받아야 하나. 돌려줘야하나 순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생전 선물은 첨 으로 받아 봅니다
여튼 너무 감사드리고 택배4. 선물을
드리도록 하지요
근데 이왕이면 전자케미 하나라도
넣어 주셨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
하루 즐거움 주셔서 너무 감사. 드려요
무쟈게 나쁜 살암이네요~~!!
전자케미 넣어주는건 기본아닙니꽈~~~??!!^^
전자케미랑 배러리는 갱주 무두/무알/일털 3초할배가 보냈을겁니다.
케이스를 안보냈다기에 제가 케이스만 무두/무알/일털 얼쉰 부탁드로 보내드린 겁니다.
그래서 보내는 사람 이름이 무두/무알/일털 얼쉰 이랍니다....^^
저도 용똔(현찰만 받습니다ㅡ.,ㅡ;)좀..
오가는 마음속에 싹트는 인연입죠...
노지사랑님하고 띠사랑님 갑장이라고
벌써 저마이 친해졌뿟네~.
이러다가 닉네임으로 줄다리기 해도 되겠네요.^^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박석~~~~~ 에또 그다음이 뭐더라^^
정식 명칭은요.
"갱주 무두/무알/일털 3초 피털고물 자라 가끔가다 오리할배"입니다.
조만간 무얼 더 붙일까 궁리중 입니다.^^
아..기술고문 직함이 빠졌어요..
미버 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