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개자*인지 걸리면 팔다리 다 뿌사가 내리 앉차뿔낀데 어쨋든 안털려서 다행이란 생각뿐입니다
어제 퇴근하고 바로 예정되있던곳으로 갔더니 이런 젠장 공사가 한창이네요.. 차선책으로 봐둔곳으로 갔더니 사람들 있어서 해도지고있고 자주가던 수로로 갔습니다 장인께서 퇴근후 오셔서 같이 대펴고 9시까지 블루길 성화에 시달리다 저녁먹고 한잔 걸치고 10시부터 숙면했네요 푹자고 3시반쯤 일어나서 차에서 내려 포인트 쪽으로 걸어들어가는데 포인트 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장인은 아직 차에서 주무시고게셨고 이건 귀신아니면 도둑놈이다 싶어서 뛰어가면서 마! 개ㅅㅐ*야 니 딱 그있으라이 잡아지기뿐다 하면서 아는욕 다하면서 포인트에 도착하니 사람은 없고 파라솔은 집에 넣어져있고 의자는 접어져있고 떡밥가방 채비가방들 다 옆으로 치워져있더군요 잡혔으면 진짜 죽여놨을텐데 아쉽네요
다른분들도 조심하세요.. 한시간만 더 잤으면 아찔합니다
텐트안에서 주무시믄 털릴걱정 없어요
설치 철수시 운동은 덤^^
쌈 못하시죠??
소리 먼저 치신 걸 보니..
장비 안털리셔서 다행 입니다.
원래 도둑은 큰소리로 쫒으라했읍니다,
저도 예전에 털린기억이…
여하튼 다행입니다
귀신은 저런인간덜 좀잡아가지 뭐하는지 모르겟네요...
조상님이 도우셨나 봅니다..
장비도 지키고, 도둑이랑 싸움도 안하고..
철수 도우미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짜슥들..너무 열심히 일한다는..ㅡㆍㅡ
세번째 가방인데 무사 할런지 심히 걱정 됩니다.
두대나 고기가 차고갔을것 같지는 않네요ᆢ
둘다 꽝친날이기도 하구요
ㅋ 도둑놈들이 설쳐대네.
어마무시합니다.@..@;;;
인적이 없는곳..
뚝20미터아래..
느닷없이 등뒤에서 뭐좀 나옵니까?
아~하나도 안나오네요..
무덤덤하던걸요.. 하나도 안무섭고..
좀더 위로올라가서 대를 펴시지...
유유히 뚝위로 올라가더라고요..
앞으루도 그리하시길....
도둑은 쫏는거얘요
남에 물건 탐하면 나쁜행동이란걸 부모님한테 선생님한테 배워을긴데...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털리고 나면 진짜 짜증 지대로 납니다
미리미리 방비하셔야 될듯합니다
큰소리로 도망가라고 잘하셨네요
챔질바로 하실려고 옆으로 치워놓으신건 아니시겠죠?^^
도둑놈이 어떤 흉기를 갖고 있을지 모릅니다.
수영 잘해도 익사사고가 있듯이
싸움 잘해도 다칩니다.
아뭏튼 다행입니다.
안출 하세요~^^
아주 몹쓸병에 걸린 환자들이 아직도 많은가 봅니다.
빨리 치유가 되어야 될낀데,,,,,,,
어쨌거나 무탈하시고 모든것 잘지켰으니 다행입니다.
정말 많아요 노지에 가면 그런 놈들
왜 계속 돌기만 할까 첨엔 의문 이었는데 남에 낚시장비 보는 거더라구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장비도 무사하니.
다행 입니다.
다음에는 더 조심해야겠어요.
밤낚시 할거냐고 묻는사람 몇 보았습니다
특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더러븐놈들~
조명탄을 미리 쏴서 환하게 만든뒤에 도둑놈 사냥을 하심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