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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가 좀 부실해진 분들..께

낚시장비 말고요.

남자들 아침텐트 이야깁니다.

 

오십을 넘길 즈음에

소변줄기가 가늘어지는걸 느꼈습니다.

남들보다 화장실 가는 횟수도 늘었고

서서 조준사격도 예전처럼은 잘 않되더군요.

그런거려니 하고 무시하고 지냈어요.

 

어느때부터는

밤에 자다가도 황급히 깨서 일어나 화장실로 가곤 하였죠.

그러다가 급기야

소변이 잘 나오지도 않고 점점 가늘어지더군요.

더 늦기전에 치료하자 마음먹고 병원을 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일산병원입니다.

비뇨기과

이런저런 검사후에

의사가 하는말인즉

전립선이 지나치게 커져서 소변줄기를 막아서 그리되는거랍니다.

그래서 약을 몇년간 먹었지요.

그런데 조금 나아지긴 했어도 여전히 불편하더군요.

증상은 있지만 병원 가기 전이 100이면 그것보다 약 70정도? 감소했지요

불편한 증상은 계속 되는것이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얻은 정보

좌욕입니다.

뜨듯한 물에 10분정도 엉덩이 담구고 있으면 되는거니까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부작용도 없는거랍니다.

다만 좌욕기와 온도계는 구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야나 함지박에 하지말고 좌변기위에 놓이는 좌욕기가 훨 편하니까

구입하라고 해서 의료기상에 가서 샀습니다.

물의 온도는 40도이상 45도 이내에서 해야 된답니다.

중간에 식으면 온수틀어서 보충하면 되는거죠.

 

한번 시작을 하면 뿌릴 뽑는 성격이다보니

지금까지 1년간 계속하고 있어요.

아침에 한번 저녁에 또 한번

10분씩 하면 되는거죠.

 

직접 해보고 좋으니까 권하는 겁니다.

소변문제도 많이 좋아졌고요

뿐만아니라

텐트가

어딘가 모르게 부실해졌던것이

새로구입한 최신형으로 탈바꿈 해요.

 

이것참

써먹을데도 없는데 우짜노

 

여러분도 꼭 해보시길 권해요.

큰돈 않들고 

시간도 많이 안드니까

꾸준히 해 보세요.

최소 6개월은 지나야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걸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까 간혹가다 효과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유투브 검색해서 내가해도 될지를  잘 판단해서 하시길 바랄께요.

부작용은 거의 없는걸로 압니다.

나중에 덕분에 부부금슬이 좋아져서 정말로 고마우면

깨나 한사발 보내주시던가요.

 


천기누설을 막 하시믄 앙되는데요.
아 이거 3초 할배가 보믄 앙되는데,
앞으로 3초할배라고 못 놀리는데~~^^

좌욕.
참 좋습니다.
하기 귀찮아서 그렇지....
남자의 생명은
거시기 ? 활력 인데..
효과를 보셨다니 ,
감축 드리옵니다.^^
네..
민들레 효소랑 함께 병행하면,
3초 어르신들도
마징가
아니 태권브이로 거듭 나실걸로 사료됩니다. ^^
이거이 진짬니꺼?
에고 오줌 질질 나와서 거시기 쏘 머시기 2년째 묵는디 별루 효과도 엄구...
암튼지 돈안드는디 함해봐야 것심니더.^^
근디 궁디가 담굼니꺼?
아이모 부실한 거시기 부랄 까짐니꺼?ㅎㅎㅎ
붕어고집님 증세가 심하면 병원을 꼭 가시고요. 의사와 상의해서 하십시오.
궁금하신 사항은 좌욕기에 앉아보면 풀립니다.중요부위만 포옥~물에 잠깁니다.
아참 그리고 치질 예방에도 좋대요.
전 또 차가운 게 조타케서 냉탕에 들어가 막 방망이로 팼었그등여.ㅡ.,ㅡ;
좌욕...

앉아서 욕하다......

음~~//

세겨듣겠습니다...

낚시가서...

의자에 앉아서 욕하면(좌욕)

정력이 쎄져서 다음주 주말도 낚시 갈수있다~~~
아..방울..피러님..
반납 해야 하는가 봉가요..??
*..*
60넘은지 몇년 지났는데 아내가

밤이 무섭다고 각방 쓰자고 하는데요
좌욕 시간은 5분만 허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의견이 다르더라구요 과유불급이란 말이겠지요
양방과 한방은 병에 접근방법이 다르니 한방도 가보세요
전립선 비대증도 그런 증상이지만 전립선염도 거의 같은 증상입니다.

비슷한 증상이 좀 심하다 싶으시면 꼭 병원 가 보셔야... ㅎㅎ
빠른 걸음으로 많이 걸으셔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보약입니다.
전 마나님이 옆에 올까봐 집에 자주 안갑니다.
어쩌다가 가더라도 강쥐랑 같이 잡니다.
전립선과 관련된 병의 증세는 비슷비슷합니다,

함부로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단정하면 정말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을 모두 고려하여야 됩니다,

그리고 전립선 비대증약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되는 것도 명심하십시오,

임상실험을 보면 비대증약을 먹고 암으로 발전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 비뇨기과 의사가 좌욕을 안가르켜 주던가요?

좌욕은 치질, 치루, 소양증, 전립선 관련 병에서는 기본 중에 기본인데...
네 정기적으로 혈액검사(암검사) 요속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초기에 초음파 검사도 했습니다.
좌욕은 처음엔 말 없더라고요. 다음번 갈땐 좌욕으로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 해 주어야죠.
좌욕이 모든 분들에게 해당되는건 아닐겁니다. 병원에 꼭 가서 진찰받고 의사의 허락을 받고
하시기 바랍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오~ 오늘 부터 당장~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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