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유가 있어보여 좋으네요^^ 저도 딱히 크기에 연연하지는 않는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드는건 저도 꾼이 되어가는가 봅니다 얼마전 와이프와 짬낚시 갔다가 저는 40~48 5대 와이프는 28대 한대 꼽아줬는데 계속 7~8치 8치만 나와서 큰고기 없는갑다 했는데 오줌누로 간사이 와이프가 소리질러서 대충털고 뛰어가니 난리가 났더라구요 뜰채로 떠올리니 38이 조금 넘는놈 제 기록보다 큰놈이더라구요 그후로 자기보다 고기도 못잡는기 낚시는 만다가노 소리 낚시 갈때마다 듣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검증되고 4짜있을만한데 가시는게
아님 강이라도..
저도 지금 산골 계곡형 저수지 왔는데 절대 큰넘 없어보이네요
1.어느날...
2.갑자기...
3.우연히...
4.만날겁니다.
붕어 4짜가 찿아 올것 입니다.
크게 연연하지 마시고 즐기세요
친구와 함께 출조해보면 저는 월척을 여러수해도 4짜는 못하는데 그친구는 잠잘것 다자고 몆수 안해도 4짜가 나온경우가 있듯이 어복이라 생각하세요.
굳이 붕어 사짜를 고집하실 게 아니라 잉어, 메기, 준치 이런 걸로 바꾸심 금방이야유.
으뗘유???
평생에 4짜1수,즐기시며 기다리다보면
곧 상면하실 겁니다.
어디서 파는지..나안테만 안알려줌.
ㅜㅜ .
낚시는..세월 보네는것 입니다.
조과는 덤이구요.
언젠간 오갯지 이런생각으로 4짜를 몇년째 못하는분들 많아요.
15년 전에는 붕어량이 많아서 그래도 4짜얼굴 간혹 보았는대
이젠 잘 모르겟네요.
다시시작하는 지금 4짜 얼굴 볼때까지
자주자주 글을 올릴까합니다.
파이팅하세용 ^^
저도 최대어 37입니다.
전 댐낚시만 다닙니다.
언젠간 자연스럽게 갈아 치워 지겠죠
저도 그렇게 4짜에 연연 하지 않습니다.
몸건강히 의자에 앉자서 낚시할수 있는것 만으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올해 월척은 고사하고 이른 더위를 먹고 늘 패잔병이 되어 귀가합니다. ㅎㅎㅎ
장비 산것 도로 물리고 싶네요.^^
목표가 크면 실망도 배가되죠..
5짜 잡았는데요~~
다만 때가 맞지 않아 못잡는것뿐....
먼저 4자가 서식하는 데서 데를 드리워야 확률이 높구요
결론은 고기 나오는 시간대에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드리우면 4자 상면합니다
35가 최대어구요. 4짜는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깨끗한 골짜기 토종터에서 턱걸이만 나와도 좋습니다. 그또한 진짜 힘들게 나오지만요. 토종터라도 유명한 토종터는 사짜가 드문드문 나오더라구요. 사짜 잡으실려면 골짜기 소류지는 안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강계나 배스터는 널리고 널린게 사짜인데..저는 붕어 생김새만 봐도 골짜기 토종터 붕어가 예뻐보여서 다른 곳은 못 갑니다..이것도 일종에 병이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