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주차하려다 차가 빠져 긴급출똥써비쑤 렉카신공 펼쳤고요.
렉카 불러놓고 시간이 남아 낮에 던져둔 채집망을 꺼내보니,
에게게.. 겨우 숫참붕어 댓마리..
다시 채집망을 던져넣는데, 바람이 휘잉~ 부는 바람에 캡라이트에 채집망 끈이 걸려,
캡라이트가 튕겨 날아가면서 물속으로...
뭔가 조짐이 이상타 하면서 저수지를 살피는데,
출발할 때는 몰랐는데 무슨 바람이 이리 세게 부는지..
렉카가 도착해 차를 꺼내고 그냥 집에 갈까 하다가
어차피 실험낚시니 둬 시간만 때려보자 하구설라무네
포인트에 진입해서 대를 넣으려는데,
무슨 바람이 광녀 널뛰듯 부는 맞바람에
2.8, 4.0 두 대 겨우 넣고는
해가 지자 마자 또 근처 김치공장에서 무슨 기계를 돌리는지 짜증이 확 날 정도로...
헤딩+꽝 기원하신 분들 덕택으로 개인기만 몽땅 하고 왔습니다.
무지 감사드려요.
제가 이 은헤는 결코 잊지 않을게요. ㅡ.,ㅡ"
퇴궐했슴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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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음이 짠해유~~쩝!!!
어느 소류지 혼자 낚시하다가 차빠져
렉가차불렀는데 그 렉카차도 빠지고
아무튼 제 달구지 이틀뒤 찿으러 갔슈 -.=
낚시접을 생각까지했습니다ㅋㅋㅋ
근데 지금 또 어제 차빠진곳 와서 대담그고있습니다
바람 죽여주네요ㅜㅜ
소박사님 곧 오실듯ㅎ
수고하셨어요.ㅎ
받침대하고 파라솔까지 날라가뿌야 되는긴데,,,,,아깝다
겁나게 산란 하네요~~~
43한수 했습니다~~~~
떡으로~~
편히쉬세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은 왜 안짜고
꼬숩죠??
특힌, 하나수님. 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