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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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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죽는줄 알았습니다 ~~ 코감기가 와서 콧물 훌쩍 훌쩍 ~ 에잇 챙피하게 .. 디자이너 아가씨들 있는데서 훌쩍 훌쩍 ㅡㅡ;; 카리스마 다 깍연네유 .. 언넝 퇴근해서 일찍자고 내일 출조 준비점 해야건네여 ~~ ^^ 이번주 출조중이신 월님들 다들 안출 하시고 ~~ 약주 좀씩만 드시고 ~ 큰거 잡으세유 ~~~ ^^

어디로가요?

난 내일 봉재지 정출있어서 글루가는데...

손맛보고와요 ㅎㅎㅎ
ㅎㅎ 선배님도여~~~~
고생하셔서요 ^^ 방수공사~~
큰거 잡고 오세유^
산골도 이제 퇴근 했시요

디자이너 각시 있는데서 잔업까정 하고 십네유

땜빵 필요허마 불러주이소.......
쿠헐 ~ ^^ 붕어님 총각이셔욤??

울집에 오는 디자이너들 중에서 정말로 참한 아가씨들 몇명잇는디 ..

정말 내 동생 있었으면 적극 추천해서 결혼시킬만치 참한 ..

요즘 애들같지 않고 착하고 ~~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 ^^
산골은 이미 혼처가 정해져서

백골이 웃어요.....

저그...저짝에 ...공간에 갇혀 지내시는분이

알콩콩하게 살고픈 분이 계시단 야기를

채바선배님께 진작에 들었구만요...


참한 새악시는 공간이동 하시는분께 양보 할께요? .














나...편하게 낙시 댕기고 싶어요. .

울..옆지기 질투에 화신이거등요..... 동대문 박살나요
헉~~~ 강원도로 시집 보내문 안되는디

인맥이 재산인디 ~~

강원도 시집가서 일 안하고 살림함

클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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