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녁 식사는 맛나게들 하셨는지요?
오늘은 퇴근후 얼마전부터 고민중이던...
발판 튜닝을 간단하게 해보았습니다.
저는 패밀리레져3분 발판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대체로 만족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뒷다리 바닥이 평지에 있고
앞다리를 물쪽으로 더 넣고 싶을때
뒤를 잡아줄 길이와 무언가 지지해줄게 더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이런생각 저런생각 해봤는데
패밀리레져 상판의 레일 틈 길이가
대략 ...집에서 쉬고 계시는
우경 로봇다리와 비슷할거 같더군요~
그래서 연결하려 해보니 ... 어라 약 2~3mm 두께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걍 거친 사포로 열심히 갈아줍니다...
결론적으로 성공했습니다.
발반 거치시 앞뒤 길이도 최대 로봇다리 길이만큼 연장 가능 ㅋㅋ
혼자서 기분 좋습니다.
로봇다리 길이만큼 더 넣고, 우경 팩 박음 튼튼하게
잡아줄거 같네요^^.
저랑 동일한 물품 사용하시는 분들 응용해 보세요^^
좋은밤 되세요!!
여러군데 쓸모있군요..^^
파라솔 팩이 좋습니더.
안전이 우선입니다
대꼬쟁이님~~ 암요 튼실한걸로 박아야죠!!
부처핸섬님~~ 테스트 많이 해보고 안전하거 사용할게요^^
받침틀레일쪽도 고정을 하셔야할텐데요
일단 제가 한번 올라서보고 안정성을 테스트 해보고
결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신박합니다.^^
밭두렁님~ 감사합니다^^
로봇다리와 발판 뒷면이 땅에 접지를 같이 하고 로봇다리는 팍을 박아서 뒷면이 들리거나 움직이는 정도를 잡아 주는 용도면 몰라도
뒷면이 접지가 안되고 로봇다리의 힘으로 접지를 하시면 바로 부서질 듯 합니다.
길이를 약간 길게 쓰실 생각 이시라면
갈매기를 잡아 주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옆면에서 힘을 받는 재질로 하시는 게 맞을 듯 합니다.
로봇다리로
수상 좌대에서 받침틀을 거치 하고
8대 정도 서너번 써 보니
그 무게로 플라스틱이 파손이 되더군요.
아무래도 그럴수도 있겠지요??
테스트 해보고 무리다 싶으면
말씀처럼 상판끝을 바닥끝에 살짝 걸쳐놓고
고정만 해주는 용도로 활용을 해야겠습니다.
사포가 고생 했네요 ㅎㅎ
헉~~ 또 뺏아뿌까? ㅋㅋ
사포가 고생했습니다.
거친놈이라 일을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