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바뀌면 대입제도가 어떻게든 영향을 받습니다.
즉 수능이 바뀝니다.
아시다싶이
0 대통령 시절 쉬운 수능 떠들다... 불수능에 대국민 사과...
0대통령 시절 서울대 폐지설 돌다... 결국 지방대 강화
0대통령 시절 400 억 가까운 돈 투자해 니트시험 만들고
바로 다음 대통령 니트 백지화...
지금 고등생이 참 애매 합니다.
갑자기 대통령이 바뀌는 바람에
솔직히
지금 고1 아이들 공통 사회 공통 과학 배우고
내년에 선택과목 시대인데 즉, 문이과가 없다고 해야하나...
고1때 배운 공통사/과 는 정작 수능에 안 나오고....
학생부 종합에서 수능 최저 안 본다는 학교가 늘면서
내신에 올빵 해야 하지만....
솔직히!!
똑같은 전교 20등이라는 가정에서
학생부에 아이 이름과 학교명이 없어도
보는 법 1.
표준편차 9 // 학교평균 // 90 = 백프로 특목고!!
표준편차 21 // 학교평균 60 = 백프로 일반고 !!
똑같은 전교 석차라면 특목고 뽑을걸요???
보는법2.
성취도 ABCDE 중
학생 대부분 AB에 몰려있음 = 특목고
학생 과반수 DE에 몰림 = 일반고.....
학생부종합 전형 = 과년도 합/불 이유 비 공개!!!
저는 첫 수업을 1999년 12월 부터 지금까지 하면서
많은 입시 변화를 현장에서 겪었습니다.
결론은!
물 수능이든 / 불수능이든 / 내신위주이든 ...
정부가 어떤 정책을 두던!!
아이들의 실질적인 내공!!
싸워 이길 수 있는 진짜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면 가장 기본은 내공~!!
시험에서 답찍는 어설픈 기술이 아닌 진짜 실력~!!
00경찰학원에서 공무원 영어 강사로 있을 때도 같은 결론이고
영수 단과학원에서도
종합학원에서도....
아이들의 진짜 실력.
학생부.
솔직히 편법 많습니다.
급하면 편법 알려줍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자란 아이들이 훗날 절 뭐로 볼까요?
아직 중학생이고 고1 정도의 어린 아이들이라면
솔직히
좋은책 많이 읽고, 그 책에서 뭔가 느끼고 인생에 변화를 주고
잘 못하는 과목이였지만 계기가 있어
과목에 흥미가 생겨 성적이 오르고.
진심을 담아 봉사를 통해 뿌듯함을 느끼고...
그것을 기록하는게 학생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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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시원서 6장 씁니다.
11월 수능 보고요.
수시 합격하면 수능 만점 받아도 짤 없이 수시 합격 대 가야해요.
수시 대학 면접일 확인 하세요.
수능 뒤 면접 학교면 수능 대박 나오면 면접 안가면 자동 합격 취소,.
수능점수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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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행동심리학 관련 책 읽히세요.
대붑분 글보다 그림과 사진이 많아 맘잡고 보면 두어시간이면 읽을 수 있습니다.
행동심리학은
나중에 관련 학과 말 만들때 어느과를 선택해도 만들수 있는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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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만들려고 맘 먹고 덤비면 방법은 많아요.
그러나 위에 제가 쓴 두가지 ....
저딴 편법으로 아이의 소중한 10대를
꾸민다면?
제가 비록 강사지만
나름 선생소리 듣는 직업에 몸 담고 있는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게 가르치고 싶지도 않고요...
아직 어린 아이들의 삶의 시작.
정직하게
멋지게.
그렇게 지도 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쪽지 주셨는데.
상담 해 드리겠으나
편법은 안 해 줍니다.
몰라서가 아니라.
양심상.
휴가이지만
잠시 끄적이고 갑니다.
다소 공적적인<?> 글 남겨 죄송합니다
SLA 어학원 부원장 박현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