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가지고 웃을 일은 아닌데......
전 상고 졸입니다. 20세기에는 실업계 졸업 후에도 취업이 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때문에 3학년 수업시간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는 법들을 배웠었죠. 그 때는 참 한문도 많이
섞어 썼는데 이제는 제 이름 석자 겨우 한문으로 쓸 줄 아네요. 각설하고...
한문으로 만들어진 이름이 대형사고인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고 3때 개명을 했다는 선생님의
말씀이었는데 특정 여학교의 학생이름이 이 쌍연 이었다고 합니다.
태몽에서 두개의 연꽃을 보아서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 20세기에는 개명도 지금보다 어려웠다고 하는데
고 3 취업을 앞두고 흔쾌히 받아 들여졌다고 합니다.
왜 하필이면...성이 국씨~~~ㅠ
김방구 입니다 ㅋㅋ
피 철갑~
끝임없이 고달프게 사실분같군요 ㅋ
국정원 에서 일 하겠다는 거네요 ㅎㅎㅎ
응원 합니다.~^^
여자아이 이름이 김보지였어요
병원에서 스피커로 김보지씨 3내과로 들어가세요
아님 전광판에 다음 대기환자 김보지
지금은 개명했는데
또한여자아이는 김사정 지금은 개명해서
다른이름으로 살고있어요
이름 잘못지으면 진짜 개고생하고 삽니다
후손이 명이 짫길래 개똥이 라고 지워 줫는데 그래도 20세
전에 운명 누나도 있었는대 몆해 후배인데 50까지 봣는데
않 보이드군요 어릴때 개똥이 얼마나 놀림을 당 하고
지냈을까요^^^^^^^^^^^^^^^^^^^^^^^^^^^^^^^^^^^^^^^^
개명않고 그대로임
이름은 지나와지다 입니다.
이름듣고 막 웃었던 기억이있는데 그뜻은 이름과 정반대드라구요. 너무 이름같구 머라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