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발랑지도 낚시 해도 된다구 파주시 홈피에 고시공지 떳내요...^^
궁금하시면 홈피에 들어가셔서 중간정도에 '고시공지'로 들어가셔서...검색창에 '낚시'라고 치시면 공고문 있내요...
근데 언제 부터인지는 정확히 몰르겠구요...
급하신 맘에 부디 출정을 가신다면..말리고 싶내요...아직 얼음이 안녹았어요...^^;;
파주시 소재...발랑지 낚시금지구역-->낚시제한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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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풀리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면 기한이 있는 저수지입니다
주어진 기한 內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안출하세요
금지와 제한
난 몰러유
둘다 안가유
낚시꾼들이 좀 더 환경정화에 적극적 참여한다면 풀릴수도 있겠네요.
어쩌튼 금지보단 좋은 소식입니다.^^
그 샘 낚시를 좋아라 했답니다. 고참이랑 얘기 하다가 고참이 고기 못잡으면 알아서 하라고 했답니다.
휴가 갔다 오면서 줄낚시 사서 왔더랩니다...고참과 임진강 보초 스면서 낚시 했더랩니다...;;; 우리 나라 군인이..참..떱
잉어 80 이상급 잡았더랩니다...그런데 잉어 쓸개가 정력에 와따라고 소대장 주니 좋아라 했답니다...;;;
소대장이 나이가 좀있었답니다...;; 마누라가 좋아 했답니다...-_-;; 어느날 소대장이 불발 다이나 마이트 들고 보트타고
상류로 갔더랍니다...물론 우리 고딩 샘과 보트 운전병과..;;
시동 걸고 불댕기고 던지면서 바로 텨텨텨...달렸답니다....잉어 붕어 엄청 잡아서 소대원들도 포식했다고 합니다..;;;
어느날..날도 꾸무리 하고..별로 안가고픈데...문제의 소대장이 그넘의 쓸게 타령하면서 가자고 했답니다..
그날따라 고기가 안나오더랍니다...그러다 갑자기 물 밑에서 뭔가가 떠오르 더랍니다...그것도 동그란 엄청 큰것이..;;;
보트배에 타있던 사람들은 넉이 나가서 봤더랍니다...순간 떠오른 것은 엄청난...뱀이 또아리를 틀고 나타났다는..;;;
도망을 가는데 그뱀이 따라 왔다고 하더군요...샘이 군대 시절 너무 재밌었지만..그 뱀때문에 참 무서웠다고...;;
수업이 끝나고 다음 수업시간에 다른 샘이 들어왔슴돠...우린 궁금해서 물어 봤슴돠...
그 샘의 한마디...........'너그 담임 방위 출신이여...' -_-a 완전 뻥을 한시간 동안 쳤다는...우씨....-_-;;
파주 얘기가 나와서 우스게 방위 샘의 이야기를 써봤슴돠..ㅋㅋㅋ 저는 군대생활 파주에서 했슴돠..1사단 전차대대..ㅎㅎ
아시는 분은 알겠죠..ㅎㅎ 전 방위 아님돠~~~ 믿어주삼.... -_-;;
월님들 안출 하시고 행복 하이소~~~~ ^---^;
우리 낚시인 모두가 환경 파수꾼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