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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들 괜찮으신가요?

어제.. 벌초하러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무더위가 계속되다가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풀이 무성하게 자랐네요ㅜㅜ 혼자서 일곱상구 예취기 돌렸더니 오른손은 밥숟가락 들힘도 없으며...왼손은 덜덜덜덜 아직도 기계잡고 있는것 같네요..

3일동안 챔질한번 못했습니다.
숫가락으로 국물드시면
뜰리지요~~~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며칠간 고생하시겠습니다.
욕보셨네요.
저도 이산 저산 돌아댕긴다고 다리도 아프고
저도 팔이 우리해서 갠신히 낚시대 잡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주에 출조하시면 대물 한마리 물어줄겁니다 ㅎ
이번주 금토입니다.

그나마 많질 않아서 좀 만 달달 거리면 될거 같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숟가락으로 국물 뜰 힘도 없습니다.ㅋㅋㅋ
이번주..일이 있어 출조못하고..다음주도 추석이라 출조못하고...큰일입니다.ㅜㅜ
벌초도 힘들고
차막혀서 힘들고
맨날 오는사람만 오고
투덜 투덜 힘든하루였네요.
고생들 하셨습니다.
혼자서 일곱상구를하셨어여?? 헉 효자시네요
덜미남님...정말 똑같은 심정입니다.
오는사람만 와서 고생하고 안오는 사람들은 벌초는 남의얘기..
저 초딩때 중딩때는 한 50명씩 모여서 패갈라서 벌초했는데..
어제 꼴랑 여섯명 왔습니다. 두명씩 조짜서 오전에 문중 벌초하고
오후에는 각자 집안꺼...저는 아부지 할아부지 할머니 삼촌꺼까지..했습니다 ㅜㅜ
내년부터는 일찍가서 우리집꺼만 하고 와야겠습니다.
작년에 저도 그런 증상이 있어 다음날 예초기 또 돌리니 괜찬터라구요.

예초기 드릴테니 우리 산소도 쫌 밀어줘요.

14상구 밖에 안되걸랑요. ㅎㅎ
붕춤선배님...시급 20만원입니다.
일당아니고 시급이요...
고생 하셨습니다.
저도 시골에가서 벌초하고 오늘 내려왔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저는 다음주 잡혀 있네요
작년에 저두 벌초하고 숟가락 들지를 못해서
오른손으로 숟가락쥐고 왼손으로
오른손 잡아서 입으로 가져갔었네요
담주 또 그리되겠지요
GM님 고생하셨습니다.
띠로리님 ㅋㅋㅋ 전 어제 숟가락으로 국물을 떴는데
입근처에 오니 국물이 하나도 없던데요...ㄷㄷ
아유ㅡ
혼자서 일곱상구를ㅡ
고생하셨네요ㅡ
찜질도 좀하시고 마사지도좀받고하세요ㅡ
흠 ㅡ그래도 어디서 5짜터진다히먼
두갑님은 바리 낚시가방 둘러맨다에
한표ㅡ^^
ㅎㅎ 전 어디 터졌다 하면 안갑니다.
사람들몰려서 이게 낚신지 장턴지 구분이 안가요...
이번주 다음주는 낚시할 시간이 없어서 울것 같습니다 ㅜㅜ
1년을 벌초를 위해 팔운동에 투자하시구 7상모에 항복하시다니...
고생하셨네요 전 붕어잡느라 팔이 떨리는데.....ㅎㅎ
어제는 손만 좀 떨리더니

오늘은 팔에 알이뱃나봅니다

뻑적지근^^, 합니다
올해 예순되신 5촌 당숙과 반씩 나눠서 벌써 15년 벌초합니다.
최소 60기 넘죠.
이제 저도 조금씩 힘듭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60기...전 죽지싶습니다 ㅜㅜ
전..그냥 돈주고 맡겼습니다..;

이 얼마나 편한 세상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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