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이 떠오지 안았다면 누군가 그 둠벙에서 펄떡이는 고기들을 물많은 쪽으로 옮겨 주었을까요??? 낚시인이었다면 그렇게 했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생각은 아닐것같습니다. 대부분은 주워오거나 아니면 죽던말던 비린내 나는것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수도 있겠지요. 물빠진곳에 하얗게 뿌려진 물고기 사채가 더 보기 싫을까요 아니면 저렇게 누군가 어떤식으로던 취하는게 보기 싫을까요 ... 고기를 주워온분이 낚시인이었다는 글은 없었습니다. 그냥 겨울철 저수지에 저런일도 있을 수 있구나 하고 생각해 주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
삐딱한 시선들이 좀 있네요...
사진 몇장으로 진짜 내용을 알수도 없겠지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구지 그렇게 욕먹을만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말이란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참 많이 달라지는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해서 잡았다 놔주는걸 미덕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손으로 잡든 발로 잡든 불법어획이 아니라면 ..
또한 필요에 의한거라면 개개인의 어떤 선택도 존중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상황이 절묘하게 맞아서 저런 그림이 된만큼 자연 스러운거라고 봅니다...
대충꾼님의 말씀에 동감이 갑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다 다르니 그것또한 이해해야 될것 같고요. 낚시꾼이라도 물고기를 잡아서 취하는 분들도 계시고 방생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렇든 저렇든 옳고 그름이 없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잡고 놓아 주는게 미득이라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그런 미득은 없다고 보아지며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그런 말 할려면 처음부터 잡지를 말아야지 하시든 말씀이 생각납니다 ㅎ
이속의 댓글 대부분이 사진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그런 중에도 몇분은 부정적 댓글에 대해
당사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니 이해해야 할 문제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해를 요구해야 한다면 부정적인 댓글을 다신 분들에 대한 것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글(사진)을 올리신 분은 어떤 대답이나 평가를 기대하고 사진을 올리셨는지 모르지만 모든분들이
그럴 수 있다고 기대하셨다면 그건 무리라고 봅니다. 부정적인 댓글을 감수하겠다는 마음으로 올리셔야 했지요.
그 이유는 이곳이 낚시인들의 사이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때에 따라 붕어(물고기)를 잡아다 먹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욕조에서 뒤집어죽은 물고기가 가득할 정도로 고기를 잡아 먹으려는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이곳의 대부분은 붕어를 저렇게 대하는걸 별로 좋아하는 분이 안계신걸로 압니다.
즉, 사진을 올릴 사이트를 잘못 선택한거죠.
예를 들어 민물고기를 취급하는 어부 사이트가 있거나, 붕어즙을 취급하는 전문점 사이트 같은곳에 올렸다면
아디서 이렇게 잡았느냐, 땡 잡았다, 부럽다, 뭐 이런식의 댓글을 달았겠지요.
하지만 월척은 그런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진 올리신 분이 중간 댓글에 이렇게 올리셨더군요.
"물빠진곳에 하얗게 뿌려진 물고기 사채가 더 보기 싫을까요?" 그냥 버려두었으면 그렇게 되었을거라는 내용인데요.
물빠진곳에 허옇게 뿌려진 물고기 사체나 욕조안에서 허옇게 뒤집어진 물고기 사체나 뭐가 다른가요?
미득(미덕이겠지요)이란 고기를 잡아먹느냐 아니냐를 두고 말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물고기 잡아먹는 사람은
모두 미덕이 없는 사람이 될테니까요. 미덕이란 사물(붕어)를 먹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대하느냐의 문제겠지요.
모쪼록 남김없이 잡수시거나 약내려서 드셨기를 바랍니다. 냉장고에 쳐넣어 얼렸다가 나중에 필요 없다고 버리시지 말고요.
그 정도였으면 너구리나 수달의 밥이 되었을거 같은데요.
먼저보면 임자.....
빨랑 기포기 틀어유
쬐그만 새우 보관 쿨러에 참붕어를
그렇게 많이 넣으면 어떡해유
이미 죽은깃같습니다
특별한 이유로 반드시 필요해서 이런다면 모르겠으나,
부언 없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잘못된 허세요,
무잡이 한 학살로만 보이는 것이 다만 저의 느낌일까요?
아쉽습니다.
조행기 올라오겠네요
전에 오천항가서 쭈구미 아이스박스에 반정도 잡어 왓는데 집에 들어가기전 수돗물로 아이스박스속 먹물씻겨내고 집에들어가서 확인하니 다죽은 기억이 나네여.
바로 냄비에 지글지글~
처음 사진정도로 마무리 했었으면 하는군요.
뭐, 굳이 두번째 사진까지 올릴필요야...
사진을 올렸기때문에 좋은 댓글보기는 힘들듯하네요
아버지가 동네 저수지 물빠진데 가셔서 첨엔 몇마리 몇번 왔다갔다하며 주워오신건데 욕조에 채워놓은거라고...
그리고 친지들과 나눠서 먹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흠.....어떻게보면 보기 안좋은거고...
어떻게보면 어짜피 죽을녀석들 좋은일하고 가게해줘서 좋은일인거 같기도 같구...
사진 몇장으로 진짜 내용을 알수도 없겠지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구지 그렇게 욕먹을만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말이란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참 많이 달라지는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해서 잡았다 놔주는걸 미덕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손으로 잡든 발로 잡든 불법어획이 아니라면 ..
또한 필요에 의한거라면 개개인의 어떤 선택도 존중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상황이 절묘하게 맞아서 저런 그림이 된만큼 자연 스러운거라고 봅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잘 살거라...........
당사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니 이해해야 할 문제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해를 요구해야 한다면 부정적인 댓글을 다신 분들에 대한 것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글(사진)을 올리신 분은 어떤 대답이나 평가를 기대하고 사진을 올리셨는지 모르지만 모든분들이
그럴 수 있다고 기대하셨다면 그건 무리라고 봅니다. 부정적인 댓글을 감수하겠다는 마음으로 올리셔야 했지요.
그 이유는 이곳이 낚시인들의 사이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때에 따라 붕어(물고기)를 잡아다 먹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욕조에서 뒤집어죽은 물고기가 가득할 정도로 고기를 잡아 먹으려는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이곳의 대부분은 붕어를 저렇게 대하는걸 별로 좋아하는 분이 안계신걸로 압니다.
즉, 사진을 올릴 사이트를 잘못 선택한거죠.
예를 들어 민물고기를 취급하는 어부 사이트가 있거나, 붕어즙을 취급하는 전문점 사이트 같은곳에 올렸다면
아디서 이렇게 잡았느냐, 땡 잡았다, 부럽다, 뭐 이런식의 댓글을 달았겠지요.
하지만 월척은 그런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진 올리신 분이 중간 댓글에 이렇게 올리셨더군요.
"물빠진곳에 하얗게 뿌려진 물고기 사채가 더 보기 싫을까요?" 그냥 버려두었으면 그렇게 되었을거라는 내용인데요.
물빠진곳에 허옇게 뿌려진 물고기 사체나 욕조안에서 허옇게 뒤집어진 물고기 사체나 뭐가 다른가요?
미득(미덕이겠지요)이란 고기를 잡아먹느냐 아니냐를 두고 말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물고기 잡아먹는 사람은
모두 미덕이 없는 사람이 될테니까요. 미덕이란 사물(붕어)를 먹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대하느냐의 문제겠지요.
모쪼록 남김없이 잡수시거나 약내려서 드셨기를 바랍니다. 냉장고에 쳐넣어 얼렸다가 나중에 필요 없다고 버리시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