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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가부어서 밥먹기도힘드네요 ;;

너무 아프고 힘이드네요 ;;; ㅠ_ㅠ 2틀째 안나가고 쉬는대도 낳질않네요 좋은조취없을까요 ㅡ,ㅡ;;;;;; 진짜 입만 벌려도 안프니까 너무 짜증나요 ㅠㅠ

가장 좋은건 병원가서 이쁜 언냐가 엉덩이 때려주면서 놔주는 주사가 좋을듯해요 ㅎㅎ
빨리 나으시길 빌겠습니다.
일단 입을 다무시고ㅡㅡㅡ

파뿌리ᆢ양파ᆢ 마늘ᆢ 생강ᆢ 꿀 넣고

팔팔 끓여 드셔 보세요ᆞ



편도는 모르겠고 섭니다ᆞ^^

몸 잘 챙기시길ㅡㅡ
소풍님 편도 부엇을땐 키스함 옮나요 ㅡㅡ?
아그런건가요 그럼 뭐하저 집에서 ㅡ,.ㅡ
제가 겨울만 되면 편도 때문에 고생하다 수술을 하였네요.

팁을 드리자면.. 굵은소금을 넣고 팔팔 끓여서 조금 식힌 다음 입안을 여러차려 헹구어 내보셔요. 가글 하듯이.

붓기가 많이 빠질꺼에요.
저두 2년에 한번정도 오기에 그고통 잘압니다

푹쉬시고 링겔 계속 맞으시는게 그나마 빠르지

않을까 하내요

빠른 쾌유 바라겠습니다
스토커님 말씀처럼 아까 사우나가서 소금을 입에 한뭉탱이느니깐 좀낫드라고요 근대
다시 이렇게 아파요 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급성입니다.
이비인후과 가세요...주사 한방이면 당장 틀려집니다.
보통 편도선이 부으면 고열이 동반되는데 그냥 견디면 나중엔 편도에서 고름이 나오기도 하지요?

제가 듣기로는 몸이 고열을 낼 수 있는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하더군요. 암환자 들의 공통점이 '감기 한번 안걸린 내가....' 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 않습니까?

펜브렉스 라는 페니실린계 항생제가 양방의 편도선염 치료약으로 알고 있는데 이약은 개발된지 50년도 더 된 약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고통스러우면 병원 가세요. 편도는 이비인후과로 거시면 더 좋은거라 들었고요.
아글쿤요 어제 괜히 내과를 가서 ㅠㅠ
이비인후과를 꼭가야겟네요 오늘은 ㅠ
주사 맞으세요.....저도 청년때..너무 앓다가..스스로 곪아서 편도선이..터졋네요..고름 엄청 나오고요...그뒤론..지금것 안아파요..일단..주사가 제일 빠릅니다.......
습관적으로

비뇨기과 가시면 안됩니다ᆞ

이비인후과 !


쾌차 바랍니다
유율님 뽀뽀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아직 덜아프시군요ᆢㅋㅋ

후딱 병원가서 치료 받으세요ᆢ
그담에 예방차원서 좋은거 드시고 뽀뽀 실컷 하시면~~^~^"
일단 귀찮아도 이비인후과부터 다녀올께욤~~
우리 휀님들이 적어주신 각종 비법인 파뿌리 소금물양치 생강 그리고 땡칠이탕까지 아마 다 효과 있쓸 거구요,
아이스크림이 도움이 된다고 하데요. '붓고 아픈데 무슨 아이스크림?' 그런데도 양의들은 권하더라구요.
한벙에서는 펄쩍 뛸일인지 몰라도 먹으면 조금 나으니 그것도 효과가 있는 걸거구요.

아참, 키스를 '파트렸'네요. 키스도 당연히 도움이 안되겠습니까?
건강이 최고래요

치료 잘 받으시고 건배 함 해야지요!
이뻔 엉덩이 인증샷......부탁드립니다.^^
빨랑 나으소! ^^"

근데, 파트린느 저분은 도대체 모르는 게 모야? @@"
유율님 반가버요

혹시 보신탕 드시는지요

저는 목아프면 무조건 보신진국입니다.

탕집 가셔서 한냄비 사시고 3~4끼 드시면 바로 가라앉습니다

못드신다면 죄송합니다
보신탕끈은지 몇년째인대 낳는다면 정말먹겟습니다 ㅠ
병원 다녀오시고 따뜻한물 자주드시고..가급적 말하지 말하구요

하루이틀 지나니까 나아지더군요
소요님 안그래도 병원갓다왔어염 ㅠ
오면서 유자차도 사왔네요 ㅠ
혈관주사가 가장 빠를듯 싶네요.
어여 쾌차하시길..^^
아구아구 피터님... 어쩌다 아는거 나오면
빛의 속도로, 남이 혹시 댓글 달까봐 얼릉 댓글달고
어쩌다 먹히는가 싶으면 댓글 또달고 ( 오늘이 그렇잖아요?) 그런거죠.
지가 쥐뿔이나 뭘 알겠어요? 피터님 한테 완존 들켰네요^^^
딱 한번 앓아봤습니다.
근 20일 넘게 죽다 살아났습지요.
푹 쉬시고 안정을 취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는 듯합니다.
그만큼 꿀 좀먹어보래두...요!

왜,말을 안듣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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