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노래에는 워낙 담 쌓고 살고 있지만
그래도 요즘 애들 노래 중에는 장기하 노래를 좀 들었었는데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오늘 점심 먹으며 티비 보는데 뜬금없이 우루사CF에서 익숙한 멜로디에 흥얼흥얼.
가만 생각해 보니 옛날에 들었던 장기하 노래더라고요.
요즘 안그래도 우루사는 꾸준히 먹어주고 있는데 덕분에 지금도 혼자 음악 들으며 흥얼흥얼 하고 있답니다.
이거참, 오랜만에 혼자 음악 들으니 좋구만요.
평소에 노래는 안듣는데
-
- Hit : 190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
웃자고 한말입니다.
간보호에는 최고죠^^
약국에서 막파는 우루사보다는
우루사 200짜리가 진짜 좋던데요..
효과가 바로 느껴짐..ㅎㅎ
일당얼마?
처방 받아야겠네요
그거 먹으면 여자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든다믄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