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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동연교 근처 도난 주의

지난 주에 평택 동연교 근처에서 1박2일로 낚시했어요. 토요일 낚시자리 탐문하던 중, 낚시가방 도난당했다는 분이 계셨고, 다음 날에는 7~8명 정도의 낚시장비가 도난당했더라구요. 추정 도난 시간대는 새벽 1~3시경이구요. 다행히도 저와 지인은 차에 넣어놔서 도난당하지 않았네요. 혹시 낚시가시는 분들은 꼭 주의하세요.

차에서 맘놓고 잠도 못자것어요ㅡㅡ
잠은 집에서 자요.무~~님!!

난전깔고 나머진 전부 차에 보관합니다.항상^^
평택호쪽에 도둑넘많습니다
아는동생은 새벽에 잠깐 자러간사이
낚시대 5개 도둑맞았습니다
신기한건 받침대는 안가져갔다는점
평택이 낚시도구 우범지대군요
삶이 팍팍한가봅니다 ㅠ
과거에 저 또한 평택 백궁수로에서 밤낚시중에 낚시대 분실 한 적 있는데.열 받더라구요.
이거 잡아야 합니다 저도 자주가지만 작년 이맘때도 도난사건 많았습니다
꼭 새벽에 안개낀날 털고갑니다
잡을려고 벼르고 있는대 쉽지 않네요
작년 동연교 아래서 아는 형님과 둘이서만 낚시하다(안개가 언청 끼었음)
차에서 잠깐 눈붙이고 나오니까 통채로 들고가버렸더라고요
같은넘들 소행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장비 전부 다시 마련하느라 피통쌌습니다
벼락맞아 죽을놈들...낚시대를 훔쳐가다니...낚시대가 고가의 비싼물건이 되면서 도둑넘들도 늘어나고 있네요...그놈들 꼴보기싫어서 보트낚시로 전향했습니다
도둑넘들이 버글대는 곳인가보네요!
저번에 평택호에 도난사건 난거 얼굴까지 블박에 찍힌놈 잡혔나요? 안잡혓다면 아직 그놈이 ???
재미가 붙었네요~~
도둑넘들이!.
어찌이런일이 낚시대에 세콤이라도 달아놔야 안심이 되겠네요
혹시 그런장비 없을까요 근처에 도둑놈오면 길겁을 하게.
또 시작이군요 작년도 올해도
꼭추워서 1~3시사이정도에 차에자러가면
훔치는군요
피곤이 밀려올 때쯤---
동연교 부근 도둑 자주맞습니다
조심
요즘
도난경보기가 유행입니다
값싼것들도 많더라구요

경보기가 울리면
서로서로 지켜주시는것도 바람직할겁니다
이젠 낚시도 맘 편하게 못 할 세상이 되었네...
중고장터가 활성화와 고가 낚시대들의 등장이 도둑님들을 낚시터로 움직이게 하는 것 같네요.
자리를 떠나선 안되겟네요.
경찰한테신고해도소용없어요 이런사소한도둑질은 사람이다치면몰라도 수사안해줍니다 비싼낚시장비간수잘하는수밖에요..
낚시가방에 철망을 덮어놓고 거기에 밧데리를 연결시켜두세요 혹시 도둑이 만지는 순간 인간통닭 한마리 추가요~
하지만 설치한분이 만지면 할 수 없지요 (따라하지마시오 경보기 달으세요 ㅎㅎ)
아는 지인도 두번이나 도둑 맞았는데 그쪽은 가고싶지가 않아요
그러게요!
그넘의 잠이 문제입니다.
잠은 집에서! 낚시는 낚시터에서!
안녕하세요.. 어쩐데요.. 저희도 아직 못잡았아요 ㅡㅡ^
저희는 오전 10시 반에 두눈 뜨고 털렸었죠.. ㅡㅜ
중고거래가 가장 활발한곳이 이곳 월척입니다.
아마도 여기서 팔 확율이 가장 높겠지요
안녕하세요ㅎ 혹시.. 증거 남은거 있을까요?
저도 차에서 자고 새벽 낚시 후, 오전 9경에 낚시용품 분실한 사람들이 낚시대 잃어버리지 않았냐고 탐문하기에 알았어요. 특별한 증거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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