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무실로 옴기고 잘때가 없서 모텔방 3일잤습니다....
마누라 찌찌도 보고 싶고 아들내미들 고추도 많이 컸는지 보고 싶네요.....ㅋㅋ...
다음주에는 저희 직원이 원룸을 구해서 본격적인 주말부부로 갑니다...ㅎㅎ
포항 보기 보다 물가가 비싸네요...ㅋㅋ
비오는날 출조 안전하게 하세요^^
미끼머쓰꼬님 반갑습니다.
저도 일 때문에 포항에서 두달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북부해수욕장 근처 원룸에(창포 사거리 근처) .........
음식중에 치킨은 대구 사람들 입맛과는 완전히 달라서 저녁 군것질거리가 별로입니다.
아싹아삭 한맛은 전혀없고 밀가루 냄새가 풀풀.
몇군데 주문 해 보았지만 슷비슷비.
물가는 비싼편인 반면에 써비스나 맛은 별로라는 갠생각.
지금은 대구에 있지만 내일가서 바다 찌낚시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신방, 종방 빼고 괞챦은 곳이 있으면 귀뜸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퇴근을 해서 혼자 모텔로 가는 발걸음이 결코 가벼울리가 없고
따뜻하게 맞아주는 가족도 없고, 가끔 주변에서 들려오는 희안한 소리에
외로워서 밤잠을 못이룬적도 있었습니다.
모텔보다는 원룸이 훨씬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할수 있으나
나이 먹어서 가족과 떨어져 있다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혹여 건강관리에 소홀하기가 쉬우니 밥 제때에 잘 챙겨드시고
술도 적당히 드시고, 몸이 피곤하지 않으면 주중에 한 번씩 집에 다녀오시는 것도 좋겠죠!
제가 수년간 주말부부 하던 때를 생각해보면 집사람과 거의 다툰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한 마음이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미꼬님도 가족분들과 더 많은 사랑을 쌓는 기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오가실때 늘 안전운행 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일 때문에 포항에서 두달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북부해수욕장 근처 원룸에(창포 사거리 근처) .........
음식중에 치킨은 대구 사람들 입맛과는 완전히 달라서 저녁 군것질거리가 별로입니다.
아싹아삭 한맛은 전혀없고 밀가루 냄새가 풀풀.
몇군데 주문 해 보았지만 슷비슷비.
물가는 비싼편인 반면에 써비스나 맛은 별로라는 갠생각.
지금은 대구에 있지만 내일가서 바다 찌낚시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신방, 종방 빼고 괞챦은 곳이 있으면 귀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 떠나면 개고생 !
건강 꼭 챙기십시요. 모기들이 보통이 아닙니다.
주말에 올라오신카이
위문공연도 못가네요......ㅋㅋ
저도 06년 경북 영주로 2년간 발령 받았으나
대구서 빡세게 출,퇴근 했심더
건강하세요
월룸으로 들어가신다니 그래도 식사는 거르지 마시기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옆방에서 이상한 소리 들리면 허벅지를 찌르는 대신에
바늘을 매셔야 하잖아요....ㅎㅎㅎ
객지 생활은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마누라 와 아이들 눈에 아롱 거리제 우째 일이 제대로 돼겠나...
가족과 함께 포항으로 내려갈 입장이 아니였나 봅니다.??
미꼬님요 날로 보고 살아 가이소~ 주말부부 생활 한번씩 해보는것도 좋은 것이 많습니다...
특히 가족에 소중함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요...앞으로 미꼬님이 가족에게 월등히 신경 많이 쓰이게 될것입니다...
삶에 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힘내시고 화이팅 하이소 한달 정도가 고비 입니다...
미꼬님에게 건강과 행운이...
그 때 함께 있을 때 몰랐던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고 잘해보자는 가장으로서의 각오도 다져보게 되더군요
우기에 건강하시고 ... 포항 지내보면 꽤 재미있는 곳입니다
피할수없을 땐 ? 즐겨야죠 ^^
이제 3일 갖꼬 뭘 그러신다요..
한 닐년은 된 줄 알았습미다.ㅎㅎ
그냥 웃다가 갑니다.
글짜가 틀리니 그것도 재밋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관앞에서 기욱거리지 말고~~~
ㅎㅎ 농담 각설하옵고
포항 물가 비싸지 않습니다.
죽도시장 가셔서 술 드시고
딴데는 가지 마시고요 ㅎㅎ
마이크 잘 못 잡으면 눈탱이 맞습니다. ㅎㅎ
시그너스 호텔 뒷쪽은 절대 가시지 마시고요 ..
술김에 지나가시면 욱해서 카드 절단 날지도 ㅎㅎ
기러기 아버님 화이팅 ^^*
조금 적적하시면
민물쪽 간단한 장비로 흥해/신광쪽 저수지 탐방 (무지하게 많습니다)
바다쪽 구룡포 이남으로 탐방 ㅎㅎ
바닷가 물안개와해장님 계시는곳 근처로 방 잡으시고
방파제에 올라 바닷낚시 한번 던져보고 집에 가세요.
잡히면 회로 소주한잔 기울이고요
마누라 찌찌는 19금 방에서 대리만족 하시고 아들 고추는 본인것 보세요~~~~~~~~~~~~~ㅎㅎ
주말 부부
고생을 각오하셔야 겠습니다.
한편으론 맘놓고 짬낚시 갈수 있어서 굿일수도 ~~ 에효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데이
바다 낚시 출조가면 전화드리죠.
그나마 육지는 밤에라도 보고프면 가도 된다는것...
섬에는 가고파도 못가지요...
저보다 쬐끔 나으신것 같읍니다.
술은 쬐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