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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러게...

푸르러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2시 퇴근후.

어디로 갈지 잠시 머뭇거리다가

길옆 작은공원 벤치에 누워서

짧은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푸르러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 하늘처럼

푸르러게 살렵니다+_+

 


이미 가족 캠핑으로 푸르게 사시잖아요^^;;

저도 좀 맑게 살아야 하는데 욕심만 많고 머리가 나빠 손발이 고생하네요.^^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겠죠!!!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
초록에지쳐 단풍드는데.....(맞나?)
그냥 똭 봐도 청명합니다~
1년중 제일 맘에드는 계절~
ㅋ맘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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