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쉬는날이라
부산 사시는분 찌들고
낚수나 댕기올라고 생각중이었는디ㅡ.,ㅡ;
마누라가 아침부터 바쁘네유

생신이시라꼬..
(따님)

칭구들 초대해놨으니
소도 한마리 잡꼬..
상다리 뿌러지게 차려달라는
오더가 들왔십니다

뽀뽀함 받고,
9주년 생신상
거사를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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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다 갔는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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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생일을 핑계로
아짐씨들
우리집에서 술판 벌이고
지는 접대하다 지쳐
담배하나 피러 나와 끄적이고
있네유
애들 재우고,
30분뒤에 또온다꼬,
술상 치우지 말라카든디
(무섭따..)
ㅡ.,ㅡ.
주말들 잘보내십시욧
자야긋네예ㅡ.,ㅡ
남 6. 여 6. 욜케 초대 헌건감요..?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먼일이 있었는지ㅡ.,ㅡ.
애들이 얼라일때가 좋았는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