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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매니아의 대구리님의 B조 예선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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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기다리고 기다렷던 B조 예선 경기가 벌어지는 전용구장 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펑구리 해설 위원님을 모시고 진행할 똥꼬 인사드립니다.. 전번 A조 예선땐 정말로 재미 잇엇죠,,, 해설; 예 그렇습니다.. 아나;A조 선수들이 벤치에 앉아 다음 시합을 대비한 B조 선수들의 동작을 녹화를 하고 잇군요.. ㅋ,ㅋ, 대구리 선수 콧구녕에 붕대를 감고 구경 나왓군요,,, 해설: 그럼요,, 다이찌 바늘은 녹이쓸어 파상풍이라도 걸린다면 대구리 코 돼지코 되겠죠,,, 아나; 오늘의 선수들을 볼까요,, (어뱅이 ,천지대부,매주콩,밀월,소류지,풍류,영초,붕애,야래향,나루,넙주리,왕새우 , 선수 이구요.. 외인 구단에서 물잠 선수와 장고선수가, 출전햇는데요..) 물잠,장고 선수는 명단에도 없엇던 알수없는 선수입니다.. 외인구단 선수를 조심해야 하겟지요.. 외인구단 선수는 어떤 선수인가요? 해설; 이 외인구단 선수는요.. 첫째 알수없는 기술로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케 하곤 하죠,, 물잠선수는 요, 코를 골다가도 입질이 오면 100% 감지하는 고난도 기술을 가지고 잇습니다.. 그리고 장고 선수는요,, 공포의 번개바늘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아주 잉애들이 넌덜머리를 치는 선수입니다... 아나; 해설위원님 , 오늘 출전선수 에 대하여 한말씀 드리시죠... 해설; 오늘 출전 선수 겁나는 선수들이죠.. 먼저 어뱅이 선수 입니다.. 이선수는 초반에 두대 가지고 탐색전을 벌이다,, 새우로 전환을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붕애를 일단 끌어 모앗다 잡는 기술이 잇다고 봐야 합니다.. 다음 대부선수, 이선수는 포인트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들이데는 선수 입니다.. 포인트를 잘모르겟으면 살짝 휴대퐁을 때리면 갈켜 준답니다.. 아마 대구리 선수가 잘 써먹는 방법이죠.. 다음 밀월 선수 입니다,, 이선수 역시 집착력이 대단한 선수죠.. 끈기와,인내로 똘똘 뭉친 선수입니다.. 붕애들이 겁을 많이 먹죠,, 다음 소류지 선수 이군요... 이선수 역시 2001년 금메달을 2개나 땄었죠, 유일하게 유동채비 기술을 부리는 선수 입니다.. 구녕에다 쑤셔넣을때 봉돌 떨어지는 소리가 엄청나죠,,, 다음, 풍류선수 입니다... 이선수는 키가크며 따라서 오른쪽 손의 리치가 길어 구녕에다 정확하게 박아넣는 선수입니다... 대륙칸컵 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파라솔 텐트를 업은 선수이죠,, 아나; 아--- 말씀 드리는 순간 , 위문공연의 아오시 카수가 나와 "병자들의 합창"이라는 노래를 열창하고 있군요, 오늘 경기를 위하여 초빙 귀빈을 모시고 테이프를 짜르겟습니다.. 아마 이경기는 테잎을 짜르는 대신, 낚시대를 한번 휘두르거나,잡아논 붕어 조디에다 바늘 낑가가, 한번 땡겨 올리곤 하죠,,, 오늘 귀빈이 누구시죠.. 아마 저분은 과거 전국 대회를 석권하시다 싶이 한 오대빵, 위원님 이십니다.. 어---- 그런데 겉보리를 집어 드시는군요... 막뿌리는군요,,, 역시 과거 대물꾼 다우십니다.. 심판의 휘슬 소리가 메아리칩니다.. 경기가 시작 되엇습니다... 아나: 낚시대를 들고 잇는 선수들 일발장전 투척입니다... 심판 호루러기를 입에 물고 선수들 가까이 다가가고 잇습니다... 일단 은 조부는 선수들 부터 유심히 살피겟죠.. 해설:그럼요,초반부터 조불면 안되지요,, A,조 경기때 헤이원님 경고조치 당햇죠... 다시한번 전 장면을 잠시 보겟습니다,,, 심판:조불엇지,,,, 헤이원 ; 조부는게 뭐여요... 어부; 잠을 잔다는 뜻입니다... 헤이원:우히히히-- 아그렇군요,, 다시는 안조불께요,,, 아나: A조 경기때 녹화로 잠시 한토막 보여 드렷습니다... 절데 조불면 안됩니다.. 긴리치를 이용한 풍류객선수 일어서서 쭉 ---뻗혀 던집니다... 역시 예술이군요... 공포의 쌍포 어뱅이 선수 , 엄지손가락에 떡밥이 돌돌 말리는 군요... 이선수 댐 대회에 나가면 항상 메달따는 선수이죠... 아주 떡붕어들이 진절이를 친다는예기를 들은바 잇습니다.. 해설;그럼요,, 떡치기의 명수이지요.. 잘못 건드리면 홍컹간다니깐요.. 아나;예 그렇군요... 어--- 그런데 소류지 선수 찌가 스르르--- 줄따라 올라가고 잇습니다... 야 --- 찌가 보통찌가 아니군요... 해설: 음-- 저찌는 보통찌가 아닙니다.. 지금 일본 낚가채, 팀에서 활동하시는 물사랑 선수의 작품이며 시간이 모잘라 저작품을 많이 만들지는 못하는가 봅니다.. 아마 대구리 선수도 그찌를 하나 사용하시는걸로 아는데 좋다고 입이 헤벌레 합니다... 아나; 붕애 선수 받침틀을 뽑아듭니다... 아니 --- 받침대 4대를 한거번에 뽑아들고 옆으로 이동을 하는군요.. 해설: 예 이선수는 이게 장점입니다,,, 다른선수는 다른곳으로 이동시 애로가 많지만 이 붕애 선수는 한번에 해결하는 기술을 가지고 잇죠.. 아나; 훌륭한 기법을 구사 하시는군요.. 아나: 저쪽을 보십시요.. 영원한 초보님 챔질에 들어갔습니다.. 열광하는 팬들의 고함소리에 손잡이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생쇼를 하고 잇습니다.. 낚시대가 삐가번쩍 하군요.. 해설; 예 얼마전에 비상금 홀라당 털어서 전량 A급으로 교체를 하엿죠.. 호사끼 끝을 곡사포같이 높혀 대를 널어 입질을 받으면 끝장이라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간혹 원줄이 앞받침대에 걸려 애를 먹기도 햇엇죠... 고기가 나옵니다... 저게 뭔니까,,,, 해설; 오잉--- 붕어가 아닌대요.. 아나; 그럼요... 해설; 예에 가물치 되겟습니다... 아 아깝습니다.. 월척 가물치 이군요... 아나; 그런데 영초선수 휴대퐁을 드는군요.... 가만히 가서 엿들어 볼까요... 영초; 대구리님요' 가물치는 상 안주는교,,, 대구리; 그건 상없심더,,, 크,크,크----- 엿듣는순간 넙주리 선수 장검을 빼어듭니다.. 아니 넙적 붕어를 바늘에 꿰는군요.. 해설; 그럼요.. 이넙주리도 한번 걸리면 괴물이죠... 대물 내미가 물씬 풍기는 선수입니다.. 아나: 저기 저선수 수상적습니다.. 저선수가 누구입니까? 해설; 장고 선수로 보이는데요,,, 무얼하는지 확대를 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카메라맨이 다가가고 잇습니다... 장고선수 몸을 비틀며 아랫배로 봉돌을 숨키는군요... 심판 ; 다가가고 잇습니다... 특수 카메라 가지고 탐색을 하겟죠... 심판: 숨긴거 뭐꼬,,,, 장고: 아무것도 아니라예,,, 오마이갓------ 제게 뭡니까,,, 해설: 럴수 럴수 이럴수가 있습니까,,, 저건 멍텅구리 낚시입니다... 역시 외인구단 답습니다... 돌덩어리 떡밥에 바늘을 3개 쑤셔박고 나머지 빈바늘에 하나는 지랭이.하나는 새우,하나는 매주콩,,, 이렇게 장전을 했군요... 근데 왜 심판이 아무말도 않하죠.... 해설; 저번 심판은 양어장 짱께이 출신이지만 , 지금 이심판은 가면 , 맨날꽝, 주심이십니다,, 가면 꽝이니 , 꽝에 질려서 아마 용서해줄지도 모릅니다... 대리만족이라도 해여겠죠.. 아나; 아 -- 그렇습니다... 해설위원님 말씀데로 보고 못본척 지나치는군요... 풍덩'(장고선수 봉돌 떨어지는 소리,,,) 옆에 왕새우 선수 비시시 -- 일어나서 매주콩님 한테 다가 가는 군요,, 무슨 소릴 하는지 들어볼까요.... 잠시 장내가 조용해 지며 , 응원팀들 무슨 소리하는지 귀를 귀울입니다.. 혹시" 매주콩있남요... 매주콩; 매주콩은 없구요, 옥수수 있습니다.. 왕새우; 그럼 한우큼 줄수 있나요,,, 매주콩: 드릴수 잇습니다... 대신 왕새우 몇바리 얻을수 잇습니까,,, 아나; 예 좋은 모습입니다,, 아마 대구리 선수 같으면 어림없는 예기죠... 그죠.. 해설: 글쎄요... 지 생각은 대구리 선수가 남는 새우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음 출전때 재 사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잇죠,,, 그래서 얻어쓴다는 것은 불가능 하겟죠.. 아나; 말씀 드리는 순간 ,, 어디서 코고는 소리가 납니다.. 어딥니까,,, 부심, 깃발을 들고 쫒아가고 잇습니다... 누굽니까",,,,,,, 어느선수죠",,,,,, 해설: 중앙 부근이면 물잠 선수인것 같은데요.. 심판 물잠선수 한테 달려갑니다... 4미터,3미터,2미터,다가가는 심판, 지금일어나야 합니다... 코고는 소리를 중단해야 합니다..,,,,,,, 조불면 안됩니다.. 지금 눈을 뜨면 괜잖습니다,, 일어나길 바라겟습니다... 응원단 이 뒤에서 조바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휭잉------- 4.0대가 하늘을 나릅니다... 찌징----- 찌징----- 물잠선수 심판이 다가가자 마자, 벌떡" 일어나면서 챔질에 들어갑니다... 아나; 어찌 저런일이 벌어집니까,, 해설; 바로저겁니다,, 물잠선수는 코를 골아도 눈은 뜨고 있죠... 저 신기술을 여러분들은 보고 잇습니다.. 신기합니다... 경이롭습니다. 존경합니다,, 심판 입맛을 다시며 되돌아 가는군요... 심판: 어디두고 보자,다음엔 꼭 퇴장 시킬껴....,, 아나: 그런데,,아깝게 동자게가 걸려 나왓군요... 그런데 밀월선수 는 무얼 하고 잇나요... 해설:ㅋ,ㅋ,ㅋ 역시 밀월님 밀월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옆에 앉은 아리따운 아가씬는 누굴까요? 아나; 글쎄요... 아마 애인,친구? 마누라? 에이 모르겠습니다...그런데 지금 해설과, 아나운서가 바뀐것 같군요... ㅋ,ㅋ,ㅋ 본연의 자세로 돌아 가야 되겟습니다... 잠시 전해 드리는 말씀을 듣고, 중계 방송 계속 이어지겟습니다... 광고;쨘자라 짠짠자------ 텔랜트 싹쓸이 인사드립니다.. 요즘도 붕어를 못잡고 헤매십니까... 그럼 일로 와보세요... 붕어의 진수 피싱매니아 입니다... 들어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밴허 클릭 한번 콕",,,,, 쨘자라쟌쟈,,, 아나; 잠시 광고 방송을 들으시느라 고생많앗습니다.. 여기는 다시 전국 무제한급 B조 예선을 보내 드리는 전용구장입니다.. 아나; 그런데 야래향 선수가 조용하죠,,, 해설; 마누라 모시고 장보러 갔나? ㅋ,ㅋ, 얼마전 장보러 갔다가 대구리 선수를 만나서 서로 피해 다니느라 애를 먹엇다죠... 아나; 왜 애를 먹죠.... 해설:ㅎ,ㅎ,ㅎ 낚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요.. 밤에 밀린 숙제도 해결을 못하지요.. 애들하고도 못놀아 주지요.. 살림살이에는 안중에도 없으니 누가 좋아 하겟습니까,, 해서 선수들이 밤낚시 대회에 참가하고 나면 그다음날 개스므리한 눈을 해가지고 장바구니 옆에 차고 , 싸모님 이리 오시죠.. 그리고 저리 가실까요.... 짜궁하느라 정신 엄 따니 깐요... 운동중에 이 낚시운동 선수들이 제일 고롭다니깐요.. 아나; 예 그렇군요... 낸도 나중에 우리애들 다른 운동 시켜야 할것 같네요... 앗 --- 나루 선수 드디어 걸엇습니다... 이선수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이죠... 해설: 예그렇습니다.. 얼굴에 가면을 쓰고 나와 도저히 알수 없는 선수입니다... 이선수도 중병 환자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아마 이선수도 떠오르는 샛별이나고나 할까요...... 고기가 엄청 힘을 쓰는군요... 심판 줄자를 가지고 뛰어갑니다.. 38.5센티..... 와------- 와----- 나루----나나---루, 화이팅,,,, 이럴수가 잇습니까.... 고수들이 무너지고 잇습니다... 추풍 낙옆 입니다,,, 아나: 나루선수 응원단 열광을 하는군요... 나루 선수 주변에 선수들이 모여 드는군요... 쩝쩝(입맛 다시는 소리) 어--- 그런데 어뱅이 선수,,,, 뭐라고 항의를 하는군요.... 무슨일이 벌어진걸까요.... 화면을 확대하여 보여주고 잇습니다... 저번에도 잉어 사건으로 심판 자질 문제가 거론이 되어 징계를 당했었죠,,, 어뱅이 선수와,천지대부 선수의 목소리를 들어볼까요... 어뱅이; 떡이야,,,떡,,,,, 천지대부; 희나리같이 보이는디,,, 우쨌던 떡과 희나리는 월척 대상에서 열외니까,,, 일단은 살앗다,,, 여긴 붕어 엄따",,,, 아나; 어뱅이 선수와,대부 선수의 목소리를 들어봣습니다... 심판 위원회에서 우르르 몰려 나오는군요,, 감정단 까지 몰려 나옵니다... 이거 또 큰일이 벌어지겠습니다.. 에해' 경사낫습니다... 심판이 퇴장 당합니다... 저번 A조 예선때 잉애 사건으로 위원회 신경이 날카로워 진것 같습니다.. 역시 어뱅이 선수 와 대부 선수 대단합니다... 그런데 어뱅이 선수 휴대퐁을 빼어드는군요... 한번 들어 보도록 해 볼까요.... 어뱅이: 대구리-----님---- 저번에 어디 앉앗지----요.... 우측 기잡이에 앉아도 될까? 대구리; 아--- 글씨요... 거기서 하시겠나,,, 고 구녕이 날카롭거든요... 어뱅이: 보고 앉던지 말던지 할께요.... ㅋ,ㅋ 대구리 선수 끝까지 안갈켜 주는군요.... 아나; 말씀드리는 순간 선수들 열심히 계속 쪼고 잇습니다.. 그런데 이건 또 무슨 일입니까,,, 대부님 일어서서 쓰래기를 줏고 계시는군요.. 이건 대단한 일입니다.. 본받아야 합니다.. 한번 찿아가 인터뷰를 해보아야 할것같습니다... 아나; 대부선수 안녕하십니까,,,, 대부;예 아나; 금메달이 눈앞에 아른거리지 않습니까,,, 대부; 아--글씨 요즘 낚시꾼들 쓰래기를 너무 많이 버리는군요... 이못엔 붕어 엄따".... 아나; 참 훌륭한 선수입니다... 역시 응원단 들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는군요... 저기 저선수는 누구입니까,,, 소류지 선수 가 왜 대를 접나요? 해설: 글쎄요... 아나: 인터뷰를 해 볼까요.. 소류지 선수 왜 대를 접나요,,, 소류지;이제 민물 때리치아 뿔랍니다,,, 바다 갈끼라요... 요즘 감생이 보셨음까, 대단합니다... 이제 프로로 뛰어야 할것 같습니다,,, 아나; 역시 민물 대회는 하면 할수록 힘이드는군요... 아직 대물이 나오지 않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시간 관계상 중계방송을 중단하고 22;00에 방영되는 월화 드라마 괴물" 주연의 무풍지대 를 방영 하겟습니다..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응원단 여러분 해설 위원님 감사합니다..

출전선수들도 대단 하시지만 일일이 중계 하시는 하우스님의 정성이야말로 우승감 입니다.
어뱅이님, 대부님, 대구리님, 헤이원님 등등 정겨운 선수들의 모습이 많아서
누구를 응원 해야할지를 고민중 입니다.

하우스님, 누가 우승해야 가장 거하게 한턱 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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