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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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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스히터 보일러에 관한 질문이 어려우시다 하여.. 좀더 수월한? 질문하겠습니다.. 그러면안되는줄 알지만 엊그제 모임에가서 이슬이를 몇잔먹었더랬죠..^^ 친구들하고 한잔꺽고 노래방을 갔었는데요? 저의18번 곡을 부르니 저도모르게 방실방실 스텝을 밟으며 춤을추고있더라구요.. 한달전쯤 발가락 신경을 수술한 저이지 않습니까? 술을깨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픈느낌이 없었던거같아서.. 술기운에 그랬나하고? 다시 현역으로 복귀해도 되려나하고.. 집앞에 짬낚을 나와봤습니다.. 다행히 통증이 많이없어졌네유. .^^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꽝을칠까유? 붕어얼굴 볼까유? 시간은 늦은점심까지 해보려합니다.^^ 선배님 센스있는 답변 기다려유^ㅠ^
피터선배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는 피러 어르신이 아니기에 아무말도 안할랍니다~
물고기 대신 더 좋은거 낚으시길^^
더좋은게 어떤게있을까유!..
따스한데 춥습니다..
무슨말이쥬?

감사합니다.(__)
먼저, 덕산토종붕어님이 피러에게 무릎 꿇은 사진부터.



붕어사진 아니라고 야유하기 없기.

제게 선배님이라고 하셨죠?
제 후배님 정도면 워리 정도는 하실 텐데요?

꽝이시라면,
저랑 같이 조용히 시장에 갑시다.

ㅡ 초고수 피러.
잉어 보다 머리가 작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피러 어르신 짧은 팔 내민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소풍 /
제 머리 두 배의 대두님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붕어와춤을 /
긍정적 마인드를 쫌~
선배님..
시장에서 뵈야할듯 싶습니다..

워리파는 시장으로다가^^;;


신기하게도 아주 예민한 입질이
두어번 있었습니다..

결과는 집에갈때 올리겠습니다..허허^^
올려두 좋은소리못듣는 자게방..ㅋㅋ
제일 좋은 장비와 채비는
낚시에 임하는 자세라데요.
바짝 쪼아보시길... ^^"
11월 18일이면.....
만천지 납회 담날입니다.
그날 어르신은 출근해서 뺑이친 월욜입니다.

목에 감장색 마후라가 겁나 부자연 스럽습니다.
손가락도 본인께 아닙니다.





뽀샵 !!
워매..

보고 또 봐도

제 두 무릎을 꿇게하는 녀석입니다..(괴물잉어)

전요.. 심지어 유료터 가서도 저만한녀석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근데요 선배뉨...

이제 철수했는데요..

그게 그러니깐..

붕어 얼굴은 봤는데요..

그게.. 라이징하는 붕어랑

눈마주쳐서 무셔워서 대 접었습니다..


ㅌㅕ===========3


얼굴봣응게 꽝은 아니지예?^ㅜ^
그걸 대면 꽝 이라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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