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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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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넘기신 남여 어르신 두분이 매장에 들어오십니다 그중 남자어르신은 제 가게에 들어다니신지 10년남짓된 오랜 단골손님이시고 그분들 자녀분들까지도 타지역으로 이사가 살면서도 물건구매는 꼭 제가게에서 해오신 분입니다 다른분 물건구매를 도와주러 소개차 오신거죠 여자 어르신께 이것 저것 설명하고 휴대폰 요금을 그분 자녀중 따님이 내주신다해서 따님과 통화하고 모두 설명을 했습니다 보통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은 혼자서 구매를 하러 오신경우 나중에 자녀분들과 트러블이 있기도 해서 무조건 자녀들의 동의를 먼저 구하곤 합니다 상세히 설명하고 흔쾌히 동의하고 거래는 끝났습니다 그리고 퇴근전 .. 그 따님이라던 여자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구매취소를 물으시더군요 다른 물건들과는 달리 휴대폰은 일련번호가 있습니다 취소이유는 단순변심 .. 본인 스스로 그냥 반품 하고 싶다는 것 이었습니다 절차설명을 합니다 복잡한것도 아닙니다 정해진 법령 .소비자 보호법에 따라 설명을 하는데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마침내는 서른중반인 직원에게 야.너 같은 막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너보다 나이가 더 먹었으니 욕좀하면 어때 ,,, 10년을 같이 봐왔지만 손님을 상대로 막말하거나 화를내는걸 본적없는 친구 입니다 얼굴이 벌겋토록 말대답 한마디 할틈도 주지 않아 계속 당하기만 합니다 그후 그 여자분의 남편이 또 전화를 해옵니다 자초지종을 다 듣더니 할말이 없었는지 이해 하라고만 합니다 직접 개입하면 성질이 급한편이어서 사고를 확산시키는 편이라 잠자코만 있다가 이리저리 다이얼을 눌러봅니다 소재파악 모 초등여교사 남편은 목사 형부는 기자 그 여교사의 언니는 제아이들 유치원생때 공부방 선생님 그 여교사의 친구는 제 집사람과 절친언니 성격이 모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상종불가 인라는 평 얼기설기 얽힌인연이 많습니다 한발건너면 그녀의 친구들은 물론 사는곳 .가족관계 .거래관계등 알지못할것이 없을정도로 파삭합니다 잠깐 고민했지만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고있는 여교사의 인성에 경종을 울려주고 싶었습니다 44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안하무인격 언행으로 어떻게 아이를 가르치는지 그 아이들이 걱정스러워 꼭 버릇을 고쳐주고 싶었습니다 인권위 제소 공무원 품위를 두고 문제삼아 장문의 제소글을 올렸습니다 하루뒤 오늘 그녀의 형부이며 기자라는 사람이 방문했습니다 사과 합니다 공무원 신분을 감안해서 조용히 덮어달라 부탁해옵니다 인연들을 들먹이며 사정 하면서도 그녀는 절대 사과할 사람이 아니라느니 기자신분을 은근 내비치며 약간 틀어진 언행을 비춰 옵니다 여러가지로 피해가 많다하며 그만 멈춰주길 바래 옵니다 두말없이 요금한푼 받지않고 취소해준 이유를 그녀는 몰랐을 겁니다 버릇을 제대로 고쳐놓을 생각 입니다 1학년 학부모들을 그리 상대했을까 싶기도 하고 유난히 돈을 밝히던 제아이 초등때 1학년 담임도 생각납니다 기자 라는 신분에 겁을 먹으라고 보냈을까요 한번만 더하면 기자의 신분으로 민간인을 협박한다며 둘 모두를 싸잡아 제소해 버릴겁니다 교육청에 이어 학교 게시판에도 글을 올릴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그 막말하는 교양.품위없는 여교사 출근길에 사람사서 1인팻말시위라도 해버릴 작정입니다 사과 없으면 끝까지 .. 조폭 .양아치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제일 싫은 사람들 입니다 다만 10년간 저를 믿고 다녀주신 단골 어르신에게 죄송함이 자꾸 걸립니다

참으세요,

그렇게 해서 고쳐질 성품이면, 진작에 고쳐졌을 겁니다.

사람 성품 바꾸는 것이 산을 옮기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겁니다.
지금 해당 여교사 울면서 방문중입니다
좋게 해결해야죠
그런데 울면서도 자기 억울한 얘기만 합니다
참아야죠 참고 말아야죠
눈물은 잠시 흘리고 잊혀질 속셈의 눈가리기용 액체일뿐입니다.
제대로 인간 만드십시요
그 여자의 월급.. 우리가 낸 세금입니다
초등교사....경우없이 무식한 인간이 대접받는 자리에 있으면 안됩니다
고쳐 주십시요...
아마 그 여자분 둔자님 만나서 얼굴 맏대면 바로 쫄아서 긴장모드 들어갈 겁니다

이기 뭣이여 시방, 오늘 임자 잘못만나 브렀네 허고 뜨끔 할거여요.

여기서 긴장 늦춰주믄 않되고, 지난번 화장실 셀카 버전 있쟌아여.

그거 한번 들어가믄 바로 아웃이어요. 바로 119 불러야 돼유~ 넘 심허게 다루지는 말어 주세요.
으이구~~
그런 인간보다, 기자라는 넘 작살내야 합니다ㅏ.

얼마나 언론의 힘으로 사기치는 넘들이 많습니까 ??????
가슴 답답한 글보단,

방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글이면 훨 좋겠죠.
굳이 참으실필요없다생각합니다

함부로살고 생각없이 안하무인으로살면

이런일도 당하는구나하고 뼈저리게

알게해야합니다 그런여자가 애들에게

무엇을가르칠수잇을까요

기자 두말하면잔소리죠 기자가 두려운

사람은 그만큼 캥기는게잇는사람들이죠

일반인들이 기자무서울게 무어겟습니까
숨은그림찿기와 같은 글이네요....
허...은둔선배님도 이통 하시는군요...저도 이업종 합니다...

나이는 36인대 10년을 넘게했습니다....

저 누구보다 은둔선배님 마음 압니다.....제가 흑배논리인줄 몰라도

전 장사치 입장에서 공무원 물건 팔고 싶지 않습니다...좋은분들 있습니다 압니다...하지만

제가 상대한 공무원은 저희를 밑으로 봅니다...본인들은 국가에서 인정했으니 니들도 인정하란식...;;항상 자기

논리는 맞고 내가 말하는건 니들이 뭔대란??내가 된다는대 라는식입니다....필요한 구비서류 제대로 가져오는 공무원

본적이 없습니다. 근래에두요....공무원증 이걸로 다처리 하려합니다..안됩니다 진짜......나도 받고 빨리 일하고

싶습니다...하지만 안됩니다..내규가 그렇습니다..;;저한테 말해 모합니까??이통회사에서 그렇해 정해논걸 왜..

제가 할일이니깐 설명하고 또 설명하면 듣지도 않고 나 어디 누군대??젊으나 나이좀 있으나 남자나 여자나

어쩜 저리 똑같은지..안좋은건 전부 답습하나 봅니다..kt쪽일 하다보면 피토하고 싶을때가 한두번도 아닙니다...

저도 은둔 선배님 당한거 처럼 구청직원에게 똑같이 당했습니다....

아 공무원 분들 죄송합니다..하지만 전 정말 너무 싫습니다.....제 편협한 생각은 영원이 바뀌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글의 요지랑은 틀리나 갑자기 안좋은게 막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ㅠ.ㅠ 아 글읽는내내

막 답답합니다....;;;
사과보단 자기변명에 급급하더군요
장사하는 사람이니 모욕에도
참을것 같았다니 참 답이 안나오는
여자였습니다
결국 억지사과 받고 여러사람 생각해서
덮어버렸습니다만
뒷맛이 씁니다
하필 싸가지 없는 여선생 때문에 고생하셧군요~~

집사람도 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을 맡고 잇읍니다..

학교가 공단지역이라 결손가정도 많아 가끔 실내화나 운동화 떨어진 아이들 신발들을 사주곤해요~~

남편을 안닮아 다행이죠~~~ 보이지 않게 선행을 하는분들도 많고 실제 못된선생들도 많읍니다!~^^

아이들 잘보살펴 주시는 좋은 선생님들 생각하셔서 혼좀 내시고 마음푸시고 용서해 주세유~~ㅎㅎㅎ
보내주신 휴대폰 잘쓰고 있습니다
큰돈주고라도 살만한 아주 좋은 물건 이더군요


장사를 하다보면 진상들이 반드시 100%있기 마련인데,
통신쪽은 그나마 진상의 비율이 적을것 같은데
모처럼 강력한 손님을 만나 욕 보셨습니다..

자주가는 낚시가계 진상의 대표적 유형은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구 하거나 너무 저급한 수준의 손님이나
외상후 먹티 하는 경우도 많더 군요..

원래 평소에 화도 안내고 이해의 폭이 넓은분이
도를 넘는 경우를 만나면 더 무섭다는거~...

물바람 한번 쐬고 오시지요...
대한민국 선생님들이 다그런건아니지만 너무 몸소 느끼게 되는 몇몇 교육자의 어긋난 도리에 자꾸 걱정이 되는군요.,
내년에 핵교보내야하는 아빠로서 마음이 씁슬합니다.
집옆 울타리 넘어 바로 학교인데... 그 학교 선생님들은 평일 점심때 보쌈집가서 식사하면서 음주하드라고요...
직접보니..에겅.. 앞으로 걱정입니다.
더 걱정되는건 이모 늦둥이 딸이 그학교서 사회 초년생 교사한데 폭행당해 정신병원까지 갔었다는거죠... 고소 취하하니까 난중 오히려 역고소하드라고요 . 아시죠 한번 취하하면 다신 고소못하는거... 참으로 억울하네여... 외국 이민가야하나...
어느 집단이나 단체든 꼭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같은 존재는 항상 있는법입니다.
좋으신 선생님들100명이있다면 이런 선생 한명때문에...

싸잡아서욕먹는듯요...

용서 용서해달라고 할짖을 왜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왜 전화로하면 사람들이 워리어가 되는지모르겟습니다.

인터넷상에서도 자판워리어가난무합니다..

자판앞에만앉으면 조폭도돼고 선생도돼고 양아치도돼고 애교있는사람도돼고..

전화통화나 댓글이나 글이나 모두 얼굴을맞대진안았어도 자신이란걸 알아야할텐데...

아무조록 현명한 해결하심을 바라옵니다 ^^
또,,,
한숨만 나오네요..푸,,

상종못할 직업을 가지셨네요
그여자
남편..

목사라,,

에라,
콱!
C2벌~
모든 업종 장사 아무나 하는거 아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분명 그래서 망했을 겁니다=제 예깁니다.
"은둔자님" 잘하셨습니다. 박수!

지금 세상에 은둔자님 같은 꼭 막힌 사람처럼 비춰지더라도

잘잘못은 가릴줄 아는 사람이 많이 필요한듯 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그사람 나쁜버릇 못고칠뿐만 아니라

그냥 그런 세상이 되고 마니까요
목사의 가족이란 단어 하나로

알만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습니다..

요즘 교권이 이러니 저러님 말이 참 많습니다..

제가 예전에 모 교육기관에 교육받을때 강사님 말씀이 정말 현실로 다가오더군요

요즘 남.여 평등... 이것때문에 교원뽑을때 성적순으로 한다는건 다들 아시죠

그러다보니 교원대학생들 남학생들은 모임도 하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인성이란게 자연스레 생기는데요.. 봉사활동도 하고 하면서

하지만 여학생들은 그런거 절대 안한답니다.. 오로지 공부만 한답니다

결과는 뻔하지요 당연히 여교사가 많아집니다

그러다보니 학생들도 특히 중.고등학교 만만히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여중생이 선생님 머리채흔드는 사건까지 생기겠습니까..

저는 정치. 이런거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은 정말 먼저 인간이 되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좀 부족하면 집에 전화하는 선생들도 있다고합니다

이런이런과목이 부족하니까 학원좀 보내라고... ㅋㅋㅋ

그럼 학교에 본인이 왜 있는건지.. 정말 교육문제 심각합니다

사교육부터 없어져야 제대로된 학교교육이 이뤄지지 않겠나.. 이런생각이 듭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 모든 교육자가 그렇다는 말도 아님니다

그저 이런현실이 너무 아타까워서 평소에 갔고 있는생각을 주저리 적고갑니다
개독에 찌라시 기자...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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