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내 잠한숨 안자고 꽝치다가 동틀즈음
아침장에 나오겠지 생각하던 찰나..
바로 옆에 릴하시는분이 바로옆에 붙으셔서 촤라락..퍽.. 촤라락..퍽..릴던진앞에도 조사님 계시던딩..안보이시나봄..
무튼 저나 뚝방에앉으신분이나 죠졌습니다
후딱 개고가야지 참..나..
대물꾼보다 다대편성..

몇 번 그랬더니 인상 쓰다가 그냥 접고 가던데요. ㅋㅋㅋ
저렇게 거미줄을 치실까요...ㅎㅎ
저런 분들 평생 죽을 때까지 저리 낚시하다가 떠나십니다.
제가 사는 곳에도 많습니다.
당신이 뭘 잘못하면서 낚시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갑갑하고 답답하지요.
양끝에서 입질받으면 심하게 뗘댕기겄,,,
암튼 못볼꼴 보셨으니 로또나 한장 사시고 가족과 주말을 즐기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