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고속도로를 타고 저수지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고속도로 요금소 근처에서 승용차를 추돌할뻔 했지요.
저는 하이패스가 없습니다.
그러니 표받는곳을 향합니다, 바로옆 차선은 하이패스 차선.
앞서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멈춰섭니다.
그리곤 좌측 방향등을 켭니다.
순간 욕이!
뭐, 그럴수있지요. 그런데 그 차선 3~4중 접촉사고가 몇건.
아주 주차장입니다.
그걸 뻔히 보고도 왜? 갑자기 멈춰서 끼어들려 하냐구요.
그걸 뻔히 보고 차선을 잘못들었으면 표받고 정산하면 되지.
왜 엄한사람 놀래키냐구~ 쓰 벌!
저역시 뒤에서 경적 울리고 난리.
제발, 운전할때는 정신좀 차리고 융통성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집으로 고지서 날아옵니다
아차 싶으시면 그냥 통과 하십시요
앞으론 그냥통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고 안나셨으니 다행이네요.
걍 그냥 통과해도 나가는 톨게이트서 확인하면
계산될것을 왜 급차선 변경하고 엄한차에 피해를 주는지...
운전자들을 접하곤 합니다.
마음같아선 내려 쌍욕을 해주고
싶을정도입니다만
혼자 씹고 맙니다.
정부의 면허시험 자체가
문제라 생각합니다.
가끔 급하게 껴드는 사람 보믄 욕이 퐉퐉 나옵니다.
미리 준비하고 끼어들지 왜들 그러는지?
무대뽀 차선 5개 대각으로 지르는 인간도 봤습니다.
차가 별로 없어서 그랬지 다 죽을뻔했습니다.
또한 합류점에서 생각없이 질주하는 인간들 보면
쌍욕이 절로 나기도 합니다.
지나쳤다싶음 한코스더가서
유턴하시면되고
고속도로나 전용도로는 기름값 톨비
아낄려다가 남한테 피해줍니다.
단말기에서 음성 메세지가 나오더군요.
요금소 근처에서 하이패스말고 현금요금 결제라인에서 하이패스카드 단말기에서
빼서 직원에게 주면서 진입장소 말해주면 확인후 결제해줍니다.현금 결제해도 되구요.
아님 그냥 패스하고 나중에 도로공사 전화해서 문의후 계좌이체해도되구요.
고지서 올때까지 기다려도 상관은 없습니다.
요금소 출구 차선 좁아지는 구간에서 가벼운 접촉사고 엄청납니다.
하이패스차선으로 통과하면 혹시나 감옥갈까봐서 그랬을까요?
부딪치지는 않았지만 두바늘채비님처럼 순간 욕이
지금도 가끔 오작돔 또는 현금라인 통과하고 하이패스로
나오고 그런경험 많았는데 옛날에는 통지서 날라오고
그랬는데 요즘은 등록돼있는 후불카드로 알아서 정산해서
출금해갑니다.
그래서 지금은 도로콩사에 전화도 안해요
하이패스 미납요금 조회.납부하는 어플도 있으니 그걸로 내시면 됩니다
주겨....
워낙 센스없는 무개념 운전자들이 많아서리...ㅠ
어떨 땐 진짜 확! 주겨버...
그러고 일년에 두번정도 휴게소에서 ATM기에서 미납요금 납부하고 다닙니다.
가산금도 없습니다.
하이패스단말기는 의무도 아닐뿐더러 한국도로공사에서 선납충전카드또는 후불요금납부 자기내들 편하자고 선납같은경우
10만원 충전하면 다 소진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차량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선매출,선납충전 이자만해도어마어마할거로 예상합니다.
단말기는 도로공사매출및 제조업체의 농간입니다
표받는 곳으로 차선을 잘못들어갔다면
요금정산소에서 하이패스카드 주면 정산해줍니다
@하이패스 미장착한 차량이
하이패스 차선으로 잘못들어 갔다면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추후 집으로 우편또는 핸폰문자로 정산하라고 연락오면 전국고속 톨옆 사무실에 가서 하면 됩니다
하이패스 없이 그냥 다녀도 우편물로 욥니다.
두어달에 한번씩 계좌 이체 하심 됩니다.
다른 편의짐은 안되고
25편의점만됩니다.
가까운편의점에서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