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거래처들 휴가 날짜 조율이 여간해서 맞추기 힘이 드네요.
저희 휴가가 8월2,3,4,5인데 실컷 먼저 놀고 올 거래처에서 풀가동해도 2틀 작업물량을
3일까지 납품하랍니다.
닝기리~ 하청업체 사람들은 휴가도 가지 말란건가.....!
뭐 빠지게 일하고 나면 오늘 밤은 세워도님 기를 받아도 안설 둣 하네요......
하청업체의 비애......
내탓이려니2 / / Hit : 1591 본문+댓글추천 : 0
먹고 살려면 해야죠. 두눈 딱 감고요.
파이팅 합시다.
안서면 연락 주십시오
저들 편하게 자기들 입장만 보는거죠
그래도 일감 많다니 다행이군요
이쪽은 완전 몰황이라....
사는게 다그런거죠
자계방보면서
웃으며 일하자 구요
담당자하는말이"휴가언제입니까?.....
우리땜에 휴가도 없겠군요"
닝기리 니발내발 물어보긴 와물어보노
그래도 나눠서 휴가갈란다
여름에는 몸도 맘도 글구 거시?도 다 죽어 있시유...에 휴~~~~~~~
예맛에 머슴을 살아도 큰집에 살으라고,,
기업도 대기업을 해야합니다,,ㅎㅎ
더운 날씨 힘 내세요,,
난 일하고 싶어더 없어서 못합니다,,ㅎㅎㅎㅎ
아내랑 동출하다 보니 장비가 이사짐 수준입니다......
저 보다 실망할 아내가 더 걱정이네요.
국경일 날, 명 절, 휴가기간에
임금의 200% 지급 한다고 "휴일근무"자원 하시는 분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원청에서 휴일 근무하시면
아래로는 줄줄이 사탕입니다.
계획된 휴가날짜에 미리 "적정재고"를 준비하지 못한
관리자는 관리자라 할 수 없습니다.
이런부류의 관리자가 근무하는 업체는 분명히 채산성이 떨어집니다.
1,000원/EA에 납품하는 물건을 휴일에 작업했다고 1,500원-2,000원 주는 원청은 없습니다.
협력업체(하청업체)에서 더운 날 땀 흘리시는 분들 힘 내십시요.
"ㅎㄷㅈㄷㅊ"가 엎어 지는 날을 기다리며.......
부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