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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조사님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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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조사님 귀중 --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 낚수가면서 월회원님들께 다 들은 이야기것지만 그래도... 내 나이는 얼마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마디 드립니다. 낚시는 좋지만 그 이상이려면 전문가가 되어야죠. 전문가 아니려면 낚시는 그저 낚시여야죠. 그죠? 저도 낚시가 너무 좋아서 꿈에 월척 나타나고 뭐 그런.. 사람입니다만.. 좋은 것은 아껴가면서 .. 눈감고 귀막고 숨만 쉬면서.. 누가 그렇게 즐기라 하셨네요. 부친께서 선물해주신 옛날 은성 낚시대 두대 들고 신나게 고기잡고 있읍니다. 붕어 많이 잡고 월척잡고 하는것도 확률싸움이지만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를 즐길수 있는것도 확률이 있는것 같습니다. 즐거움이 뭔지는 잘 모르겠읍니다만.. 남은 방학.. 힘찬 새 학기를 위한 시간을 조금더 할애 하시면 즐거운 낚시가 될 확률이 조금 높아질듯 ^^ 에이 .. 그만하죠.. 다아는거.. ㅎㅎ 써놓고 지우려니 그것도 그렇고 .. 해서 올립니다.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잔챙이 만땅 배상 --

글구 우리 월척고수님들~~
낚시의 부작용 코너도 좀 만들어 주시라여. ㅎㅎ
사이트 찾아봐도 아무데도 없던데..
나 비롯하여 여럿이 치료좀 해 주시라여 ㅎㅎ
치료가 불가능한줄로 아뢰오~~ ^^
근디 글내용은 뭔지 머슴으로서는 통 감이 안오네요^^
분명 잘하고 즐기자는 내용인것 같은데...
머리가 모자라서 제대로 이해는 안가네요^^
만땅님~~~~~!!!!!!!!!!!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감사합니다....마지막으로 드리는 인사같네요.
님께서 충고해주신거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것은 아껴가면서...눈감고 귀막고 숨만쉬면서....그렇게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님들...
밑에 2404 글처럼 그리 살아봅시다.
내가 좀 손해보고 내가 좀 밑진다고 생각하면서
하나 더 주고...하나 덜 받으며...
아직 인생이 뭔지도 모르면서 주절거렸습니다.
월님들 좋은 휴일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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