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세대가 아니라..
목록 이전글 다음글 학창시절... 생각 나시나요? 댓글 27 인쇄 신고 띠로리 / 2023-06-14 20:39 / Hit : 6964 본문+댓글추천 : 4 전 이세대가 아니라.. 추천 4 므이쉬킨 23-06-14 21:24 예전 학원가가 강남이 아닌 종로에 있을 때, 새벽반 듣고 학교로 가는 버스를 타면 버스 안내양(그때는 차장이라고 불렀죠)은 늘 저렇게 매달려 갔죠. 그래도 즐거운 시절이었습니다. 추천 0 신고 예전 학원가가 강남이 아닌 종로에 있을 때, 새벽반 듣고 학교로 가는 버스를 타면 버스 안내양(그때는 차장이라고 불렀죠)은 늘 저렇게 매달려 갔죠. 그래도 즐거운 시절이었습니다. 어인魚人 23-06-14 22:04 저시절 출신은 아니지만 교련 마지막 세대입니다^^ 추천 0 신고 저시절 출신은 아니지만 교련 마지막 세대입니다^^ 검정과하얀붕어 23-06-14 22:05 교련 샘 생각나네요ᆢㅋㅋ 추천 0 신고 교련 샘 생각나네요ᆢㅋㅋ 대물도사™ 23-06-14 22:15 교복자율화로 입어본적은 없고 교련은 했었다는ㅎ 추천 0 신고 교복자율화로 입어본적은 없고 교련은 했었다는ㅎ 청풍붕어 23-06-14 23:23 저도 교련복 까지입어 봤네요~~^^; 추천 0 신고 저도 교련복 까지입어 봤네요~~^^; 백평좌대 23-06-15 00:20 년 100만명의 출산율을 자랑했었는데..ㅜㅜ 지금은 25만뿐이 안되니...ㅜㅜ 추천 0 신고 년 100만명의 출산율을 자랑했었는데..ㅜㅜ 지금은 25만뿐이 안되니...ㅜㅜ DJ 23-06-15 00:35 학창시절!!! 그시절 선생들 참으로 미개했지요. 추천 0 신고 학창시절!!! 그시절 선생들 참으로 미개했지요. 물라방 23-06-15 02:45 저 유치원 가기 몇년 전인듯,,,, 보리겆이 하는 사진이 저 어릴때 살던 곳 모습이랑 닮았네요. 지금은 하늘 보이는 곳이 잘 없을 정도니... 추천 0 신고 저 유치원 가기 몇년 전인듯,,,, 보리겆이 하는 사진이 저 어릴때 살던 곳 모습이랑 닮았네요. 지금은 하늘 보이는 곳이 잘 없을 정도니... 여울사랑 23-06-15 06:57 그리운 시절 입니다 추천 0 신고 그리운 시절 입니다 수원조사 23-06-15 07:12 옛날생각나게 하네요~~^^ 추천 0 신고 옛날생각나게 하네요~~^^ 실바람 23-06-15 07:20 저시대가 순수 하고 꾸밈이 없는 추억이 많은 때였지요 추천 0 신고 저시대가 순수 하고 꾸밈이 없는 추억이 많은 때였지요 중동붕어 23-06-15 08:02 버스 종이회수권, 토큰이 있던시절이네요. 토큰 따먹기 짤짤이... 추천 0 신고 버스 종이회수권, 토큰이 있던시절이네요. 토큰 따먹기 짤짤이... ♡제리♡ 23-06-15 08:14 ㅋ교련복을 보니 총검술이 떠오르네요~ㅎㅎ 추천 0 신고 ㅋ교련복을 보니 총검술이 떠오르네요~ㅎㅎ zokku 23-06-15 08:48 어인님 혹시 77년생이신가요? 저도 제가 교련 마지막 세대로 알고 있는데.. 교련복입고 m16나무총으로 겁나 맞았던 기억만 있지만... 추천 0 신고 어인님 혹시 77년생이신가요? 저도 제가 교련 마지막 세대로 알고 있는데.. 교련복입고 m16나무총으로 겁나 맞았던 기억만 있지만... 기록오짜 23-06-15 09:45 그립내요 그래도 그때가 참 좋았는데요 남학생은 총검술 여학생은 붕대검고.... 추천 0 신고 그립내요 그래도 그때가 참 좋았는데요 남학생은 총검술 여학생은 붕대검고.... 황혼의강변 23-06-15 10:06 버스문에 매달려가는 안내양이 안스럽내요, 지금은 어디에가 잘 살고 계시겠지요 추천 0 신고 버스문에 매달려가는 안내양이 안스럽내요, 지금은 어디에가 잘 살고 계시겠지요 앵글 23-06-15 10:19 아 옛날이여.... 추천 0 신고 아 옛날이여.... 자유46299 23-06-15 10:40 고등학교 시절... ... 학교에 무서븐 선생님이 세 분 계셨는데 두 분은 체육 선생님(삽자루 / 코만도) , 한 분은 교련 선생님(모선생)... 두분 체육 선생님은 풍채의 포스로 압도하고, 교련 선생님은 날카롭고 독한 포스로 학생들 사이에 두려움의 대상이었지요. 그래도 정이 있었고,사제간의 끈끈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립습니다. 추천 0 신고 고등학교 시절... ... 학교에 무서븐 선생님이 세 분 계셨는데 두 분은 체육 선생님(삽자루 / 코만도) , 한 분은 교련 선생님(모선생)... 두분 체육 선생님은 풍채의 포스로 압도하고, 교련 선생님은 날카롭고 독한 포스로 학생들 사이에 두려움의 대상이었지요. 그래도 정이 있었고,사제간의 끈끈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립습니다. 대물을찾아 23-06-15 10:45 아 개구리복 ㅡㅡ" 추천 0 신고 아 개구리복 ㅡㅡ" 살모사 23-06-15 11:17 교련복에 탄티 ㅎㅎ 안내양 옛날생각납니다 ㅎ 추천 0 신고 교련복에 탄티 ㅎㅎ 안내양 옛날생각납니다 ㅎ 잉어킬 23-06-15 12:50 그래도 저시절이 그리움네요.... 추천 0 신고 그래도 저시절이 그리움네요.... 객주 23-06-15 15:16 국민학교 때 2교시 후 대피 훈련 많이 했습니다 추천 0 신고 국민학교 때 2교시 후 대피 훈련 많이 했습니다 짱행복한바보 23-06-15 18:42 교련샘 총검술 생각납니다 추천 0 신고 교련샘 총검술 생각납니다 낚시의귀신 23-06-15 21:51 딱 저희 세대인듯 합니다.^ 추천 0 신고 딱 저희 세대인듯 합니다.^ 붕어가날잡네 23-06-16 07:02 다 들 ~ 할아버지 할머니 되셨을듣 ~ 아 ! 옛 날이여 ~ 추천 0 신고 다 들 ~ 할아버지 할머니 되셨을듣 ~ 아 ! 옛 날이여 ~ 샤몬 23-06-16 17:26 그립네여ㅠㅠ 추천 0 신고 그립네여ㅠㅠ 샤몬 23-06-16 17:26 그립군요 추천 0 신고 그립군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므이쉬킨 23-06-14 21:24 예전 학원가가 강남이 아닌 종로에 있을 때, 새벽반 듣고 학교로 가는 버스를 타면 버스 안내양(그때는 차장이라고 불렀죠)은 늘 저렇게 매달려 갔죠. 그래도 즐거운 시절이었습니다.
자유46299 23-06-15 10:40 고등학교 시절... ... 학교에 무서븐 선생님이 세 분 계셨는데 두 분은 체육 선생님(삽자루 / 코만도) , 한 분은 교련 선생님(모선생)... 두분 체육 선생님은 풍채의 포스로 압도하고, 교련 선생님은 날카롭고 독한 포스로 학생들 사이에 두려움의 대상이었지요. 그래도 정이 있었고,사제간의 끈끈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립습니다.
새벽반 듣고 학교로 가는 버스를 타면 버스 안내양(그때는 차장이라고 불렀죠)은 늘 저렇게 매달려 갔죠.
그래도 즐거운 시절이었습니다.
교련 마지막 세대입니다^^
교련은 했었다는ㅎ
지금은 25만뿐이 안되니...ㅜㅜ
그시절 선생들 참으로 미개했지요.
보리겆이 하는 사진이 저 어릴때 살던 곳 모습이랑 닮았네요.
지금은 하늘 보이는 곳이 잘 없을 정도니...
꾸밈이 없는 추억이 많은 때였지요
토큰 따먹기 짤짤이...
총검술이 떠오르네요~ㅎㅎ
저도 제가 교련 마지막 세대로 알고 있는데..
교련복입고 m16나무총으로 겁나 맞았던 기억만 있지만...
지금은 어디에가 잘 살고 계시겠지요
학교에 무서븐 선생님이 세 분 계셨는데
두 분은 체육 선생님(삽자루 / 코만도) , 한 분은 교련 선생님(모선생)...
두분 체육 선생님은 풍채의 포스로 압도하고, 교련 선생님은 날카롭고
독한 포스로 학생들 사이에 두려움의 대상이었지요.
그래도 정이 있었고,사제간의 끈끈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립습니다.
총검술 생각납니다
아 ! 옛 날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