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주에서 낚시대 던져 봅니다.
육지에서 독거노인분도 오셨는데
독거노인분
바늘 매드리고 왔더니 그새 다녀가셨네요.
다섯대중 세대를 감아서 새로 채비했습니다.
하루에 한두번이고 걸면 허리 이상인데...
한번 더 줄라나...


누가~~??
삐루닭이라 카데~예^^
눈으로 드시고 힘내서 킁거 항개 하세~유^^
멋져유.
막걸리 통인가요?
혹시 갈치 올라오지 않을까예?
만원짜리라두 꺼내놔야~~^^
다금바리 한바리 잡으셔요~아~바다가 아닌가요?^^
묵어야죠............................................
줘도 못묵으면...................................
라면에 한잔했습니다.
감사해유님
많이 보던곳 선수만 바뀌셨네요.
소풍님
막걸리가 아니라 농약통 이랍니다.
달구지님
갈치면 아주 굿이죠.
낚시아빠님
두장 꺼낼수 있는데 어느분 드려야되나요?
부르스님
글게 말입니다
줄때 먹어야 되는데... 쩝
제손을 거부하고 물로 다시 귀가 했습니다
줄 생각이 아직 남앗나 봅니다
옆자리야용.
쥔장이랑
여기는 수달이랑 눈쌈해유.
음,,,지가 이겨쓔. ㅡ.ㅡ;;;
두 분 모두
줘도 못 드시니 ㅠㅠ~~^&^*
고기를 걸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