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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11-09-06 10:35
반가버요 채바바님
추석도 서울에서 보내셔야 하는지요.
수술은 일정 잡히셨는지요.
도움되어 드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하얀부르스 11-09-06 10:38
부디 빠른 쾌차 기원합니다.
부모님이 아프시면 마음이 영 서글퍼지죠..
젊음을 우리를 위해 다 버리시고 이제는 건강도 말이아니시고...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ㅠ
부디 빠른쾌차 기원합니다..
채바바 11-09-06 10:57
아이구야 ~~ 또티내고 말앗네요
병원 바로 앞이 한강이라 병실에서 물구경은 실컷함니더
조오기 물버들아래가 뽀인턴데 함시롱....
염려해주신 님,기별 주신님들 고맙심데이 단체로 철푸덕 ~
명절은 쇠야겟기에 주력부댄 일단 철수했심더
4짜조사양 11-09-06 11:01
부디 빠른쾌차 기원합니다..
서울 아산병원에 재작년에 아버지께서 3달 계셨는데
병원이 엄청 크더군요.
그리고, 의사들도 믿음이 가구요, 지역 대학병원은
완전히 동네 의원수준이던걸요.
워낙 환자들 많아서, 병실 받으실려면 많이 기다리실텐데...
빼빼로 11-09-06 11:10
연세가 많으신 어머님이 쾌차는 힘드시겠지만......
효자이신 채바님에 간곡한 마음과 간호에 어머님에 마음은 아마 이세상에서 제일 편안하실것입니다.
뭐~3천이라꼬요~ 카메라가 미 친네유~카메라가 필요합니꺼~??
쬐메마 기다리 보이소~
내가 튀바줄께유~ 텨~~~
소요 11-09-06 11:21
3백도 아니고...가격이 무섭군요
카메라도 명품거품인가요..라이카 렌즈 좋다는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어허..
어머니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공간사랑™ 11-09-06 11:25
채바바님..안녕하세요~~!!
서울 올라가신일은 잘 보셨겠지요?
어머님 병환이 하루 빨리 호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 엘보도 얼른 달아나야 할텐데...
요즘 물가 보단 산으로 더 많이 다니네요...
행여나 좋은 것이 보이면 챙겨 놓겠습니다..
이정원 11-09-06 11:52
출퇴근길~아침,저녁으로 6개월간 어머님의 병간호로
함께 했던 곳인데.......서울에 올라오셨군요!
어머님이 침대에서 가볍게 내려 오실 수 있기를 기도드리며
어머님의 병환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둥굴둥굴, 환하게
호전되시어 다가올 추석, 온 가족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흑벵어 11-09-06 12:04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비익조 11-09-06 16:11
어머님병환도 빨리 호전 하셔야 하겠지만...
채바바님..고생도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오며 가며 안전 운전 하세요~~~~~~~
그리고 카메라가 3천짜리가 있는줄은 오늘 첨 알았습니다....^^;
파트린느 11-09-06 18:23
잘 하시고 오세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하나, 어떤 자식이 병든 부모를 그대로 두겠습니까?
길이 있다면 찾아야 하고 벽이 있다면 넘어야 되겠지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SORENTO00 11-09-06 20:26
선배님의 어머님께서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길 가셨는데, 조금이라도 좋은 소식 들으시고
조심해서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