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침고이네요.... 저 맛이 생생하게 기억난다는... 흔들어서 비벼먹고 싶네요...
근데 할배 아닌데요~~ㅎ
난 60년대 초교시절엔 계란 소세지
보기 힘들죠 굶는 애들도 많았는데
근데 저두 아직 할배는 아닙니다.ㅋ
촌놈이라 80년대도 저렇게 먹어습니다...ㅋ
근데 어릴적 김치싸가던 이 병 기억나시나요?
병이 좀 약해서 깨지면 버스에서 냄세가 장난 아니였죠..^^;
거* 이유식 병이죠..
뚜껑에 애기그림 있는거..
1.초등학교
2.그때 그 도시락
3.( 1970년 )
중학교때부터..자취를 해서..ㅡㆍㅡ
저는 젓가락만 가지고 댕겼어요..
통지표에 찍을 지우개 도장 얻을려면,
저에게 잘보여야 했거등요..ㅋㅋ
입맛없을때 갑입니다.
그 시절이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요즘은 풍족하긴 한데 세상살기가 얼마나 복잡한지~~~
저두 어릴때 먹던 도시락이네요~^^
어무이가 계란말이 싸주실때가 제일좋았었는데
아침마다 자식새끼 5명 도시락 챙길려고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 5명꺼 싸시고 학교다보내고 다시 일나가서 밤늦게 들어오시고 다시 새벽에 일어나 도
시락싸시고 이생활을십수년을하신다시 한번 대단하시다고 느낍니다.
갑부는 먹었을랑강 김석원 어릴때
외국서 가져온거 기차 놀이
했다 카든데^^^^^^^^^^^^^^^^^^^^^^^^^^^^^^^
부잣집 애들 아니면 저렇게 못먹었어요
도시락바닥에 계랄깔았던 기억이납니다
ㅋ
청송얼음막걸리 대구반야월막창에서 파는거 아녀요??
옛추억을 되살리며....저걸로다가~
해결~^^
햇영감은 됐네요
추억의 도시락
참 ~~
추억속에 도시락은 땔수가 업센요 ㅎㅎ
후라이를위에덮었네요 안보이게밑에깔아야지 ㅋ
옛날 도시락
화면에 상추바구니 반찬그릇 나오네요. ㅋ
예전 국민학교 때 조개탄 난로에 올렸던...
기억이 있네요 ~
30년도 더된 ~
계란, 쏘세지,김...^^
진짜 있는 집 자식은 저렇게 안싸오죠.
반찬 그릇에 개별로 담아 오고, 계란도 계란 말이, 쏘세지가 아닌 햄(영상 속의 쏘세지는 현시대에서 가장 싼 쏘세지), ... ^^
계란은 밥 밑에....아닌가요??
그보다 10년전으로 가야 할배지요
우리땐 도시락도 별로 없었어요. 그당시 도시락은 보리밥에 김치가 전부였는디
반정도가 곰보빵과 우유가루 배식받어서 먹었고요 굶는 아이도 많았지요.
요때 친구들이 60대후반이니 요 친구들이 할배에 가까운 것이지요
저것이 묵고싶어 (가난한 학생에게만급식)
살짝 세치기 해서 한번 먹어봄
엄청 맞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