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취기가 오른 내가 막~~고함을 질럿다.
느그들 집에 안가냐고 시끄러워 낚시 못하겠다고....
조용해졌다 고함지르니.....
웅성웅성 젊은횽아들이 내 낚시자리 쪽으로 다가오고 있는게 느껴졌다.
(난 인제 죽었구나!! 산으로 틸~준비를 하고)
아랫마을 00형님 이십니까?
낚시 오셨음
진즉에
시끄럽다. 조용히좀해라 하시지 그러셨읍니까.
컥~~~
웅성거리며 오는 무리보다 몇발작 빠르게 다가오는 인기척을 느끼지 못했으니.....
누~누~누구세요....
서로가 어정쩡 해지며....
00형님 아닌교....??
나~나~낚시꾼 입니다.(바짝긴장)
좀전에 아저씨가 고함 질렀읍니까.
띠벌
애들아 00형님 아닌데.어떡할래.... 띠벌
난 죽었다....띠벌
함부로 널으면 뒈지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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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되세유~~~
뜸들이다 다 타겠어예...........-.-""
성질급헌사람 숨넘어가유~~~
미끄덩님! 잣 되부럿네! 어카지.... ㅡ.ㅡ"
좌표 부탁 드립니다!
시간차를 넉넉히 두고서,장비 수거 하러 가것습니다!! @@"
혹시!~
시간차 계산에 착오가 있어 마주치더라도, 아는척하기 읎기 입니도! ⊙⊙
어디 가서 맞구 다니실 페이스는 아니시던데 말입니다
빙 뜯으시믄 뜯으셨.......ㅇㅇ"....... 아......아임다! ^^;
퇴끼라니깐요 ?
첫월님 ^^
그때 정말로 물로 뛰어들고 싶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