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해결사방송 사짜 진짜인가요?

어제 tv보다가 궁금해서 적어 봅니다 평소 낚시tv 자주보는데요,, 다른 프로그램과 다르게 해결사 방송에선 사짜가 무슨 손맛터 붕어 잡히듯이 올라오네요,, 어제는 쌍포로 사짜를 올리십니다 루어낚시에서 올라오는 배스 사짜보다 붕어 사짜를 더 쉽게 잡으시네요 이거 진짜 잡는 건가요? 연출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저도보았습니다~~~

근데 연출이 더 힘들것같은데요?? ㅎㅎ
진짜로 잡으시겠죠... 하지만...양호한 조과를 못 얻을경우엔 방송을 안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저도 어제 가게 정리하면서 봤는데~

쌍포로 사짜올리는거보고

동작그만~~ㅎㅎ

빗자루질하던 집사람한테

보트한대 사도되냐고했다가

퍽 퍽 퍽~~^^

ㅎㅎㅎ
들고 댕긴다는 소문도있던데????

30년 해바라기하신분들은 쫌 억울할듯......
보트 파는 분이 출연자라는 소문이있던데 사실인가요?
그냥 암생각하지말고 보십시요~~~

그게 편합니다ㅋㅋㅋ

연출없다?

고기도없다!
출연하시는 해결사 박현철씨가 속공보트 판매하시는분으로 알고있습니다.
가끔 그냥반 따라댕기고 싶다는ᆢ요~^^
물건파는 양반이 자기 물건 타고 나와 방송에 출연하면 광고방송 아닌가요 ?
저도 가끔 그생각 들때가ᆢㅋ

근데 낚시방송 운영하렴 제작비도 별로없을끼고ᆢ출연자가 촬영경비를 내는 상황도 있을거고 간접광고라도 하며 협찬을 받아야 될규ᆢ

그래도 갑갑할때 괴기잡는거라도 볼수있으니ᆢ그냥 이해하시고 보시자구요ᆢㅎㅎ
히트 라는 루어낚시 프로그램하시는 이정구씨던가?? 루어하시는분이랑 동업?? 아무튼 같은가게에서 루어는 이정구씨가... 민물은 박현철씨가 판매하는걸로 알고있네요~
보트낚시는 낚시가 아니라.....포획 입니다
진정한 낚시인 이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붕어를 미끼로 유인해서 잡는 붕어와의 한판승부가 아니라....
고가의 장비를 이용해 붕어네집 대문앞까지 쫒아가서 잡는게 포획이 아니고 뭔가요??
저런게 낚시인 입니까??.....어부지...
진짜로 잡는겁니다~단한번 단하루 출조로 하는게아니고 하루종일 촬영하고 안나오면 다른곳으로 수백키로라도 달려 또 밤새고 촬영해서 잡아내고 촬영분량 만듭니다~영화도 드라마도 아니고 약20여분의 방송을 위해 며칠밤을 새고 운전하고 대를.보트를 접었다 펴며 촬영하시는거네요~~^^
보트낚시가 포획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물론저도 보트를 하진 않습니다...그렇다면 기껏해야 5~6대펴고 하는 보트낚시 포획인지 받침틀에 발판에 좌대에 10~12대씩 펴고 낚시하는게 포획인지...다같은 낚시인이고 장르와 방법이 다를뿐 본인에게 다른낚시인에게 직접적 피해를 주지 않는이상 낚시인들끼리 물고뜯고 하지는 않았음 좋겠네요~서로 열정과 목표는 같지 않나요,,??
저도 진짜로 잡는다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잡아도 너무 잡으니까 오히려 프로그램 자체가 재미가 없네요
뭐가 잡힐지 뻔히 알겠더라구요 당기면 깨끗하게 생긴 힘없이 끌려오는 사짜!
꽝도 치시고 잡고기도 잡는 다른 진행자님들이 더욱 멋져 보이네요
방송보는시간 잠깐이지만 방송하시는
분들은 몇박몇일 고생하실거에요
시청자들 대리 만족을 위해서
그래서 단순하게 봅니다 부럽다 그러면서
그 프로 보면서 요즘 보트로 전향하는 낚시인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짜 여러마리 잡는 곳 금산 계곡지는 보트 이외에는 낚시가 거의 안되는 곳 입니다.
전에는 위 쪽 축사 등이 있어 물이 깨끗헤 보여도 거기 고기 먹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쓰레기 문제로 낚시 금지 되었던 곳이고 요즘도 행여나? 하여
낚시꾼이 와서 버리고 가는 쓰레기로 문제가 많은 곳이죠
조만간 낚시 금지 될 가능성이 있는 곳 입니다.
낚시의 한 장르일뿐 일반 노지 낚시 흔히말사는 프로들 거의 전부 낚시매장 하고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일 하면서 돈도벌고 얼마나 좋습니까?
어떤분은 포획 말씀하셨는데 일반 노지에서 월척좀 나온다는 소문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거의 초토화 시켜버립니다 과연 누가 포획일까요 장르의 문제가아니라 사람이 문제이죠
진짜맞죠 터졌다라는예기듣고가면 늦어버리듯이 타이밍 맞음고기나오죠 전국팔도에 카드라하는통신원예기와 오랜경험이겠지 생각합니다 연출은많이힘들듯보이네요
진짜고요 보트타고 물빠진 터쎈계곡지 가면 노지보단
조과는 좋쵸^^ 남들잡는거 신경안쓰기에 관심은없지만

^^
거기 제고향인데요.
걸면 사짜급나온는거는 맞습니다
Tv보면 편집 했거쥬 .ㅎ
그리고 터가너무 쎄서 힘들어유

또하나 작년에 그일행들 매너꽝입니다

쓰레기는기본 넘논에차끌고 들어가서 논뭉개기

노지꾼찌앞에서 보트타고밑밥질하기
그러다 노지에서 릴낚시하시는분과
싸우다 경찰까지왔다가고 .

김천에서 오신분들이라고 합니다
보트를타고낚시를하던 릴을던지던 베식이낚시를하던 다대편성낚시를하던 한대편성을하던 다같은취미맞습니다!
그러나 타인에게 인상찌푸리는 행위는가급적삼가하며 취미를즐기시는것이 바람직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로 보트로고기잡겠다고 낚시대 코앞까지드리댄다던지 릴을덤벙댄다던지 고성방가 쓰레기투기 헉~~
죄송합니다.좀방향이 엉둥한데로흘렀는데 낚시인이라면 눈맛 손맛보면 더할나이없지만 기를쓰고 고기잡고싶은맘 없읍니다,
겐적으론 잡아도그만 못잡아도그만 참고로 바다낚시 찌바리부터 카고 원투다해봤고 민물하다 잼없어 바다로전향했다
다시 민물로왔읍니다,그래서그런지 고기욕심없고 잡아도 거의방생 물가에않아 있는거 자체가행복합니다 방송은방송으로보심이좋으실듯합니다 아무래도 조과없는것과 조과가좋은것 양면을촬영한다면 후자를 방영하는것이 맞을듯합니다,월님들행복하시고 늘안출하시길,,,,^^
보트가 어부라..노지에서 12단 20단씩까는건 어부아닌지요~? 그리따지믄 외대일침이 낚시가 아닐런지//

노지 보트 둘다합니다만.. 보트에서 5~6대피는게 어부일까요 노지에서 12~20단씩피는게 어부일까요 둘다 매한가지입니다

욕할꺼없고 탓할꺼없습니다 그냥즐기면되는걸..

보트할려면 부지런하지않으면 못합니다 보트탄다고 다4짜5짜잡는거도 아니고 꽝칠때도 많습니다

제가 보트넘어간이유가먼지아나요... 노지에서 자리싸움하기도 싫고 바톤타치하는 분들도싫고.. 암튼 그렇습니다

어부란표현은 부적절한듯한데요??

노지장비 낚숫대 50~60대살돈이면 보트사고 낚숫대 20대정도만들고다녀도 충분합니다.-0- 스윙 32~40사이 뽕대 40~44사이 가방두개 조촐히가믄됩니다

박현철씨 연출은아닌걸로압니다..
박현철씨도 꽝 칠때 많습니다.
호조황을 촬영하기 위해 고생도 많이 합니다.
촬영할때 동출자도 많습니다.
Ftv 출연자들은 터지는곳만 갑니다 어디 터진다 하면 무조건 소문나기전에 바로 달립니다 연출은 아닌거 같네요 잘 잡는 이유가 바로 정보력입니다
박현철씨가 한말중에여 채비던저 30분이네입질없어면 보트이동한다네요^^
말그대로 속공 기다리는 낚시가아닌 붕어를찾아서 조황은사실일겁니다
Ftv촬영도몇번혀봤는데요 좋은그림나올때까지 촬영해요 ^^
요즘이 어떤시상인디 사람을 속임니꺼 ㅋㅋ
고마~ 보고 즐기심이 마땅한지 아뢰오~
어부는 그물로 고기잡습니다 또는 주낚으로잡죠 과연 어부중에 낚시로 하시는분이 계실지....

본인능력되면 이것저것사서 해보는게..(보트.좌대.발판등등) 보트를 너무들싫어하시는거같습니다

전 보트 보기만좋드만.. 전 노지합니다 보트낚시 싫어하시면 안보시는게 답입니다

찌올림이랑 연출은좀힘들듯싶구요
사전답사및 조황을 알고 촬영하는것이지 연출은아닙니다
연출이아닌이윤,,,정보력이죠 광양 백운지 방송촬영2일전 저또한 거기서 4짜3마리 목중핑 3번 하고왓으니말이지요~
참 좋은 저수지였는데...
똥꾼들이 장대로 죠진다고 멀쩡한 나무 잘라내고 쓰레기 버리고...
결국엔 낚시금지...
몇해전부터 다시 낚시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찾지 않게 되더군요...
전 이번 방송 보면서 진실?거짓? 보다는
또 한번 그 저수지가 시름하게 될것만 같아 맘이 좋지가 않네요~
보트낚시 다양한 장르의 낚시중 일부라는건 인정하지만
노지낚시와 비교 자체를 거론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
4짜 혹은 5짜와의 상면을 위해 불철주야 노지에서 고생하시는 선,후배님들 홧팅요~
위에 걸리면죽어님의 표현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는사람들의 관점에따라 달리볼수도있겠지만,정통낚시의모습은 아니라는겁니다.
방법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잡고봐야하는것이라면 정통낚시를 운운할 이유가없겠지요.
60평생의 절반이상의세월을 낚시를즐기며 살아왔지만 젊은세대들의 낚시풍토가 올바르게가는걸 보고싶어서
지나가는길에 한줄올려봅니다.제아들에게도 정도의낚시를 가르치며 요즘도 낚시를즐기고있습니다.
다양한 낚시 패턴은 그 사람들 사고 방식 이고
나무랄 것도 없지만
낚시란 무었인가
낚시 행위를 하는 사람의 내면의 정의를 본인이 찿아야 하는데
한두대 가지고 하다 조과가 없으면 조금더 많은대를
그리고도 조과가 부족 하면 긴대

자리가 안돼면 벌목 수준이고
그리 하고도 조과가 양이 안차면 자꾸만 다른 방향으로
바꿔 볼려고 하는 욕심에서 장비는 무거워 지고
35년 낚시를 하면서 욕심을 버린다는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본인이 취미로 낚시를 한다고 보면
낚시로 인해 내마음을 얼마나 잘 조절 해 가는냐는
본인의 마음 입니다.

어떤 쟝르의 낚시를 즐기던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햐면 똥꾼 입니다.
기본적인 도덕과 남을 배려 하는 사람이 흔히들 조사라 칭 할수 있습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낚시를 할것인지
흐르는 강물 처럼 즐기는 낚시를
할 것인지는 본인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채비하나 만큼은 정말 써보고 싶던데요.
다만 저는 카본원줄을 써서 저와 맞진 않지만 나중에 낚시대좀 줄이면 채비해볼랍니다.
찌도 맘에들고 무지 땡겨요.

보면 볼수록 지름신 강림해서 요즘은 방송안봅니다..
보트타면 배멀미 날것 같아서 전 ㅎㅎ ㅎㅎ
그래도 한번 해보고는 싶네여

어짜피 한가지 목적이니까여 ㅎㅎ
그냥 보트 타시는분들은
그쪽 보트쪽 사이트 없나요?
그런데서 즐기셨음 하는게 솔직한 마음이네요 ㅋ
장르 인정 하네 마네 ..그런거 보다는..
그냥 서로 인정 하는데서 즐기셨음 합니다
몇몇분들 보트 조행기 올리시는거 그것도 올리는 수고는 아는데요...
그닥 전 별로 안내키네요 보기도 ㅋ..
그냥 제 주관적 관점입니다....
절이 정 싫어 지면 떠나야 겄지요 ㅎㅎ 내가 스님은 아니지만서도요 ㅋㅋ
내가하면 정도 남이하면 불법인거 같으네요~ ㅎㅎ
포획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시는분이 포획이란 말을 써 놓으셨네요
보트낚시가 어찌 포획입니까?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간에 글 한자를 적더라도
정확히 적어야된다 생각합니다
전 낚시하는사람과 고기잡는사람은 다르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허나 둘다 비방은하지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자기만족이죠
포획이란 단어는 맞지않는거같아 두서없이 한자적고 갑니다ㅡㅡ
제 생각에는 실제상황이 맞는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보고있으면 보트 엄청 땡기지요...^^
아무래도 일반 낚시꾼들이 못가는 포인트에 진입이 가능하다보니 확율또한 높은것 같구요,
박현철씨가 어복도 있지만, 실력도 대단한것 같아요...

저는 보트는 안타지만, 한편으론 부럽기도 합니다.(지름신 오실라^^)
예전에는 보트를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본 적도 있었지만,
이젠 낚시의 한 장르라 생각됩니다.
보트샀다가 몇번써보고 팔았습니다. 보트를 타면 일단 조과는 연안보다 낫습니다.
하지만 조과의 기쁨보다,장비의 부피와 셋팅의 번거로움이 더 크더군요
그리고 보트에서는 오줌도 통으로 받아서 버려야 되요 ㅋ 자세도 안나오고 보트안으로도 많이들어옴. 특별한 신체조건이라면 모르겠지만 ㅋ
동출 해본 결과 실사상황 맞습니다... 결코 연출 아닙니다...
어복이 많은분 입니다... 실력도 있고요...ㅋㅋㅋ
낚시의 다른 장르이니, 같은 낚시인끼리 이해하자는 말씀이 있으신데,말씀은 틀린것이 없습니다.
법으로 딱히 정해 놓은것도 아니고...

그러나 말이죠, 바다 갯바위낚시의 변천을 보면 앞으로의 민물낚시 형태가 보입니다.
예전, 바다낚시는 장대 1대를 사용하며 갯바위 가장자리를 더듬으면 하는 낚시로서 감성돔도 잡고 했었죠...
그러던것이 찌낚시가 도입되면서 릴 찌낚시 형태로 변화합니다.
그 결과 장대에서는 고기 보기가 어려워요...

릴찌낚시의 필수 아이템이죠, 크릴밑밥!
몇년전 토요일에도 근무를 하는 시대일때, 일요일이면 엄청난 수의 낚시인들이 너도나도 밑밥을 바다에 뿌려되니
고기들의 잔칫날인셈이죠, 그날 낚시 잘 안됩니다...
월요일이나, 화요일날 포인트에 진입을 하면 대박조황을 만나기도 하죠...

이제는 선상으로 합니다.
선상에서 미끼인 크릴을 많이 흘리면서 낚시를 하니, 갯바위쪽으로 고기들이 들어오질 않습니다.
당연, 갯바위 낚시는 힘들어지죠.

보트낚시... 낚시의 한 장르 맞습니다.
그러나, 보트낚시가 성행을 하게되면, 고기들이 연안가로 나오질 않을것입니다.
숨어서 머무는 자리까지 들어와서, 먹을것을 주는데, 굳이 나갈 필요가 있을까요?
방송에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외래종이 들어오면서 물속 생태계가 변화 했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연안가에 붕어들이 먹을수 있는 먹잇감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깊은곳에 있으니...

현재의 낚시의 대세는 가급적 긴 장대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방송에서 부추기는 면도 없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 낚시의 대세는 보팅이 될것입니다.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ㅋ
보팅으르가고싶지만 현재 몇몇의 불화을 보면서
접었네요. 물밖에서도 그분들과의 마찰로 예의을 지키기가 어려운데
보팅으로 가면 더더욱 욕먹을것 같네요.

져의 생각에 우리나라 지형으로는(넘작은 저수지,소류지)에 보팅은 아닌것 같아서....
항상 월척에서 화두가 되네요? 보트 낚시란 장르에 있어서....?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