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국회의원'이란 자립명사 앞이나 뒤엔 의존명사 '마리'가 맞습니다.
의존명사 '마리'앞에는 수 관형사가 붙습니다.
예) 국회의원 네'마리'가 의사당 잔디밭앉아서 다정하게 쩜백 고스톱을 칩니다. 한'마리'가 신이나서 광을 파는데 다른 한 '마리'가 비광은 안쳐준다하니 사기꾼같은 xx라며 올라타서 파운딩합니다. 당장 UFC에 가도 손색이없습니다.
내 집안에 두 마리의 국개의원이 있습니다 O
이라고 하지 않은것은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것 같아 보입니다.
우리집의 전 국회의원 똘똘이는 '10. 5.24 뒷산에 묻혔습니다.
우리나라 그 사람들의
현주소를 표현하는지라 씁쓸하기도 하네요..
암시롱도 모를거 가튼.....
참 재미있고 기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