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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사로운 시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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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는 가장 만만한 ....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만의 인사를 염치 없이 대신 합니다. 자세힌 알수 없지만 , 환절기 마다 찾아 오는 고뿔마냥 그래서 아프고 나면 쑤욱~ 자라버린 아이를 보는것 처럼 그냥 그런거 아닐까요..ㅎㅎ 말주변이 없어 대신 누가 써 놓은글을 퍼 올립니다. 납회때 모든 분들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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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_?♤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 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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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님~
눈에 피빨섰씸니데이 물리주이소~~
함읽어 볼라케뚜만 나이(?)를 무거서 카는동 당체 안보이길레 힘을 쪼매 조또만은 아고 눈ㄲ 아퍼라 ㅋㅋㅋㅋ=3=3=3

ps:건강한모습으로 납회때 뵙겠심다
시조회때 뵙고
납회때 뵐것같읍니다
하루전날 뵙든지
댓삐 (댓병)한비(1병)씩 끼고서
이 글은 딴따라님만 보세요.(TOP SECRETE)
딴따라님.. 혹 납회때 말입니다.. 저번 자연보호 행사때처럼 이슬이가
안 보이는 그런 만일의 불상사를 대비해서 반드시 이슬이 대따 큰 넘으로다
최소 3병(1인당) 이상은 준비 해야 할걸로 사료됩니다. 그럼 이만 총총총...
딴따라님 안녕하세요
월척에서 제일 무서운 분 ! 딴따라님
그리고 초보꾼님 ! ㅎㅎㅎ
납회때 뵙겠습니다

딴따라님 오랜만에 뵙네요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랍니다
때로는 소중한줄 알면서 지나칠때가 많읍니다
뒤늦은 후회는 아무 필요가 없는것인 것을...
좋은 모습으로 만나면 좋겠읍니다
육자베기님 비작님 사또님 공작찌님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햇살이 따사로운 시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딴따라님, 낚시 안가세요?
요즘 도통 조행기도 없고...
힘 딸리시나? ㅋㅋㅋ
부양춘 반 병남은 거라도 드릴까요?
함 보고잡네요^^*
월척 3초삐 님들이시여!
건강한 얼굴로 납회 때 뵙겠습니다.
딴따라님 제일 싫어하시는 말씀인디~`````
인제 낚선님 킬났다~~````
ㅋㅋㅋㅋ
기냥 "3초" 라는 말에도 흥분 오만상 하시는데
그기다가 "삐" 까지 들어갔으이 에구에구 나는모린다 =33=3=3=3=33=3
마눌이랑 결혼10주년 기념으로다 1박2일로 오랫만에
바다로 산으로 두루 다니고 이제사 님들의 흔적을 뵙니다.
육자베기님, 비작님, 사또님,공작찌님,새물찬스님,검도붕어님,낚.선님
그리고 월척을 드나드시는 모든 분들께
제가 가슴속에 품어온 바다와 산의 정기를 조금식 나눠 드립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11월의 하루를 즐겨보입시다..^^

앗따!
바다와 산의 머시기 먹어버리니께~~~
겁나게 거시기 허네~
딴따라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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