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세시 경, 잔바리 한 수 했슴미다. ^^*
북서풍 맞바람 초속 4~5m 불어제끼는 속에서 부들밭에 넣어둔 3.0칸 스윙대에서 지렁이를 물고 나왔네요.
어찌나 바람이 세던지 아직도 머리가 찡찡거립니다.
여튼, 이번 턱걸이 월척으로 간신히 체면유지를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제가 계측자를 가지러 간 사이에, 동출한 후배는 37cm급을 금방 한마리 낚아놓고 있었습니다. ^^;
올해는 이상하게 35 넘기는 게 어렵네요.
마릿수는 작년과 대동소이합니다만... ^^
넘들은 설렁설렁 해도...
환장해요!
내공이 후덜덜 입니도^^
뭐 따른 소식 인줄 알았네요..
에이 김~~새^^*
딴거 했다는줄 알고 드뎌 총각 면허시나~~했더만
잔바리는 앞번에 림자님이 잔바리 가꼬 사진 올리모 되겠냐믄서 하시길래... ^^;
암튼, 축하 글 감사드립니다. ^.^
가는꾼님/
에이~ 보셨으면서... ^^;
남생이님/ 로데오님/
진짜 한 것 맞자나요.
응큼한 상상들 하신 거에염? ^.^*
고수시네요..
무님/
아 글씨 투망에 걸리는 걸 어쩝니까.
아 진짜... ㅡ.,ㅡ;
무학님/
감사합니다.
고수는 아니구요.
잡조사라 불러주십시오. ^^;
제발 담엔 꽝치세요ㅠᆞㅠ ㅋ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월척은 꽝을 치고, 4짜로 한 수 올리겠습니다. ^.~
저는 꽝꾼입니다..
포인트..포인트를 보는 눈이 있어야 혀..
실척30.5
붕어이 센터에서 좀 벗어남 0.2
글고도 1mm 떨어짐
보자~~~음
30.5-0.2-0.1=30.2
진위 판단은 박식 하신 이박사님이~~~
붕어 빛깔 쥑~~~ 이네요 ^^
더 분발하시구용~ ㅋㅋ
성주이프로님/
이상하게 저만 가면 저렇게 씨알이 잘아서 걱정입니다.
물론, 주위 분들 입질도 못 받는 분들이 태반이라서 간신히 체면유지하고 그렇긴 합니다만... ^^*
이박사님은 월척~~~ 땡!! 30.2
1000만 할래요
1년6개월 할래요?
낚시 하시나바용..후후...
볼때 마다...부러워용..ㅠㅠ
추카 드립니데이^^
암만 해도 부럽지 않아요.
힌상 보는거...
딴거 보여 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