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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싶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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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감자를 캐면서 땀이 흘러 눈에 들어가니 소금기가
있어서 많이 따갑더군요.
일을 하면서 흘리는 땀의 의미를 생각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실어주시는 감자 상자를 동생 집에도 배달을 해주고......
오늘은 효도와 땀의 가치를 생각했습니다.
아리수님!
사진 한 장에서 와 닿는 어머니의 표정과 따님의 모습이 정말 포근한 느낌입니다.
사람이 사는 이야기가 사진을 통해 진한 느낌표로 와 닿게 합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과찬의 말씀에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길 빕니다.

항상 좋은 말씀, 항상 좋은 그림, 항상좋은 음악
보여주시여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생각보다 휠씬 이웃집 아저씨같이 푸근하시고 넉넉한,
아주 선한 눈을 가지신 아리수님!
행사잘 치루시라고 손수 천막 가지고 데스크에 오실적에
그 존안을 뵙고 궁금함을 풀엇더랬는데...
그 동안 머릿 속으로나 그려 보던 님들을
한분 한분 대할적 마다 묘~한 행복감을 느끼곤 합니다.

어느 중년의 사내분이 평범한 듯 하면서 결코
평범치 않은 일상들을 잔잔하게 그려내 주시는 통에
월척의 문을 여는 또 하나의 이유가 돼버렷심다...ㅎㅎ
이번 모임때 뵐수 있는 호기였는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할수밖에요..

두분다 건강하시구 앞으로도 저희 월척가족들에게
눈과 귀 마음까지도 신선하고, 맑게 , 그렇게
계속 해 주실꺼죠..^*^

앗!!~~~
고 사이에 어느새 공작찌님께서...ㅎㅎ
공작찌님!
어제 잘 들어가셨는지요?
연일 모임에 , 약주에 많이 피곤하실겁니다.
건강 꼬~~옥 챙기세요..^&^
아름답습니다.
모든것을 감싸고 녹일수가 있을듯한...
글, 그림, 음악 참 좋습니다,,,
저는 열심히 읽고, 보고, 들은 뒤 가슴으로 느끼며 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 있는 글귀 감사 합니다. 항상 맘에 좋은 가르침을 배우며 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가정에 화목과 평안이 깃들길 소원합니다.^^참,건강도 듬뿍 가지고 가세요,,,,,,
아리수님...
잘 계셨지요.
언제나 좋은글과 그림으로 푸근하게 해주시네요.
월척의 또 다른 맛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퇴근후 연락 함 해보겠습니다.
아리수님 의 글 그림 항상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물가에서 꼭한번 뵈면 이스리한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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