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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대감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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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덜눔 신혼여행으로 일주일 휴가 보내 놓고 아덜눔 대신 열라 열심히 아이들 차량운전이랑 학원관리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원래는 지가 평생해오던 일인데 올해부터 아덜눔에게 맡기고 안했더니..진짜 힘드네요.ㅜㅜ 어찌나 시간이 안가는지 이제 겨우 3일째 하는데도 몇주 하는거 같은 기분입니다. 그래도... 이번주 토욜부터 담주 수요일까지 모처럼...엘보 땜시 못했던 장박낚시를 떠날 수 있기에 꾹~ 참고 열심히 일합니다.^^ 그 기대감으로 잘 참아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번 출조지는 저번에 엘보와 허리통증으로 제대로 낚시도 못하고 온 영광권 수로입니다. 포근히 반겨주시는 진우아범님과 붕어우리님..혹시 뵐 수 있을지 모르는 은둔자님..그외 월하님과 붕어성아님들이 함께 하실거 같아 낚시도 낚시지만 그간 목마름 처럼 갈구하던 월님들과 동출이 되어서 더욱 기대감이 크네요.^^ 이제 3일만 더 참으면~~ 행복한 장박낚시를 갈 수 있으니 하얀비늘은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멀리 가시네요. 잘댕겨 오세유.
꼭 꼭 의자하고 받침틀 여분 챙겨오셔요~

달라는 얘기 아닙니다

하룻저녁 쓰고 돌려드립니당 ㅎ~
잘 다녀오시길...

근데 웬제 만나는 감유...
아이고배야 ~~ 아이고 배야 ~~~ ^^

지금 장박가신다고 염장 글 올리시는거쥬 ~~~?

날 더운데 이틀만 더 고생하세여 ~~ ㅎㅎ
월척지 장로님들만 모이시나여??

아니면 월척 경로당 간부회의하시나요?

저도 한 30년정도 있음..

월척 경로당 입당원서 낼껀데 ^^*
와~장박 낚시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 집니다..

운전 조심히 하세요...
하얀비늘님 저 좀있음 이사가유.

원광대 1등 허신분 작품은 이미 확보를 해뒀는디,

2등 허신분 작품은 아직 확보가 않돼야서~

뭔 말인지 아시지유....

어째 비늘님만 보믄 이렇게 앵기고 싶은지 모르 것어요.

이렇게 앵기다가 나중엔 집내 노라고 않할란가 모르것어요. 조심허세유
파린님! 영광은 서해안고속도로로 가는 길에 제 고향이 있어서 그런지 별루 멀게 느껴지지 않네유.^^

월하님! 의자는 여벌이 있는데 받침틀은 없시유~ㅋ(오케이3단은 있긴하네.)

못달님 추석 끝나고 벙개 칠께유~^^

동낚님! 지는 원래 떳다하믄 기본 4박이여유~^^

부르스님!경로당?? 부르스님도 뭐 별로 오래 갈거 같진 않은거 같던데...이미 중노인네 아닌감???ㅋㅋ

짱사랑님! 장박낚시가 왠지 좀 설래이죠.*^^*

우리님! 하얀비늘의 블랙리스트에 상위권인거 아시쥬?ㅋㅋ
비늘님~

滿점 채우실려면

앞으로 댓글 300개 쪼매 넘게 쓰시면 되는데~~

하루에 50개씩 쓰시면

일주일이면 되시겄습니다요 ㅋㅋ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비늘님..

좋은분들과의 출조가 잡혔나보군요..

즐거운마음으로 출조길 오르시고 조심 또 조심하십시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소풍가기전 아이들의 설레는 마음 그 이상이시죠? ㅎ

지긋지긋한 허리통에서도 빨리 벗어나시고

이번에도 실시간으로 올려주시는 따끈따끈한 소식을

고대하겠습니다.

명절전이라 교통량이 많사오니 꼭 안전운행 하시구요!
제시카님! 감사합니다.^^

고수님! 저번 고수님 먼길 댕겨우는거 보닌께...지두 가고 싶더라는.ㅎㅎ

쏘랜토님!맞습니다. 흥겹고 더워도 걍 참을만 해유.^^
즐거운 동출모습 빠르게 올립죠.ㅎㅎ
우째 장박이 행복하십니까 하얀비늘님!

전 1박2일이 딱이더군요.

아직 완쾌되지 않았는데 무리하시면 더 심해 집니다.

건강 단디 챙기십시오.

부러워서 질투내고 있습니다. ㅎㅎ
비늘님

드디어 출조 하십니까? ㅎㅎㅎ

저도 샤르망님과 때늦은 휴가겸 장박 예정중인데 아직 날짜를 못잡겠네여.

먼길 안전운전해서 잘 다녀오세여.

비늘님 설레여서 두근거리는 소리가 여기 철산동까지 들립니다.
잘다녀 오십시오 하얀비늘님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내가 가져갑니다
붕춤님! 부러우심 지는겁니닷~ㅋ 지는 워낙 장박체질이나봐유~^^

팔각모님! 날짜 잡히면 연락 좀 줘유~^^

노보갑님! 쓰레기는 기본이지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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