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화장실에서 궁뎅이까고 월척보며 앉아 있는데 갑자기 집사람이 들어오더만 발을 씻어주네요 며칠동안 감기몸살로 좀 비실비실 했더니 그게 안되보였나봅니다 안하던짓을 갑자기하면... 당최 불안해서....
행님~최선을 다하세요~!!!!
내일아침 소고기국에 계란후라이 올라옵니데이~^^ 충썽~!!
일빠요~^^
올겨울 발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시소...
얼음 벡이는건 필수죠~~부러워 악담좀^~^"
엄지 발 까락 힘 넘 주지 마세요...ㅋㅋ
독자자이던가 사랑스런남편입니다
둘중에 답은 대물참붕어님만 ㅎㅎ
자랑하시는 인정있는 형님 ㅋㅋㅋ
나이가 차차 들고보니 남은건
남편 뿐이라는걸 느끼나봅니다...ㅎ
하긴 사흘째 아프다는 핑게로
설거지도 안하고 밥도 못했으니요
우리 조심하입시다ㅎㅎㅎㅎ
그런의미가 아니까요 ^^
허리조심하이소..연식도 있으신데..^^
콜롬보 선배님까지
왜 이카십니까?
안주무시능교?
퍼뜩들어가이소 형수님 가달려요~~~~~~~~~후다닥
어디 눈먼꼼보아낙네없슈?
비법전수 필수이입니다
고기반찬 올라왔겠지유~~!
필요하면 말씀하셈 ㅂ;아그라 보네드립니다~~ㅋㅋ
거실에서 주무시지 않았을까~~~~~~~~~~~아침부터~~~~~텨~~=====
아침을 시작해 봤수?
아침부터 구워주는 고기반찬....
먹기 싫어도 억지로 먹어야 하니...이거..참
현실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수~
인증샷 한장 올리는 센스~
아무쪼록 알콩달콩 행복하시길...
놀래 자빠질뻔 했습니다!
원글에서 몇 글자 쫌 뺐심니다.
방금 화실에서
궁뎅이까고 앉아 있는데
갑자기 집사람이 들어오더만
씻어주네요
며칠동안 좀 비실비실 했더니
그게 안되나 봅니다
갑자기하면...불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