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f1 관람, 딸애가 친구들한테 이미 자랑을
너무 많이해서 갈수밖에 없다고 했는데,
확인 결과 완전히 속았습니다.
초등 5학년 딸애는 통화해보니 '가도그만 안가도 그만'이랍니다.
근데 집사람(우리집 큰딸)이 사방군데에
자랑을 해 놨다구 하네요.
자기가 자랑해 놓고 가고 싶으믄서 딸애 핑게를 대구....ㅋㅋㅋ
언제 철들려나....ㅋㅋㅋ
근데 철들지 않는 집사람이 더 사랑스러운거 같아요.
딸이 가고 싶다믄 않갈수 있지만,
집사람이 가고 싶다믄 당연히 가야쥬~~~
헉! 속았습니다.
붕어우리1 / / Hit : 1935 본문+댓글추천 : 0
..
텨~~~~~ㅋㅋㅋㅋ
혹 ᆢ 낚시대 한 3세트 사주실지
제가 딸이 3이라 그고충 이혜 합니다 ᆢㅋㅋ
낚시장비로.....ㅎㅎㅎ
전 간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