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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큰일 났십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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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십니더...ㅡㅡ;; 저번주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낚시를 하고 왔는데..(소붕클럽 정출) 오늘 월척 및 저희 소붕 카페를 보면서 또 병이 도졌습니다.. 잠깐이라도 짬낚을 가고 싶다고 맘속에서 머리속에서 요동을 칩니다.. 이거 어찌해야 합니까?? 약좀 주세요...?? 약국에가도 병원에가도..약이 읍십니다.. 이네..약은 붕어인듯 하는데....ㅠㅠ;; 지금 얼마전에 점찍어둔...소류지가...눈앞에 막 선합니다..ㅠㅠ;; 어찌하오리까...ㅋㅋ

가십시요......ㅎ

못고치는불치병이구여.........ㅎ
붕어꾼님 방가습니다..

정말...불치병인가요... 가끔 아주 가끔 가고 싶을떄 무작정가서..1시간내지 2시간만 하고 와도..
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이 들어요...ㅜㅜ;
정말 다녀와야 하는지..ㅠㅠ;ㅋㄷ
얼굴 온통 스크래치 나고, 거울에 다친 얼굴보면서 한두주 쉬어야 되것다 한것이
토요일 인데, 월요일날 위성사진 보믄서 이번주 어디로 간다냐 하고
고민하고 있슴뎌,
눈에 어른거린다면.....가세요.....그수밖에 없습니다.../
흠...
차를 없애 버리세요..
저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차가 없으니..쉽게 움질이질 못해 많이 못나가네요 ㅋ
정답 입니다
근데 그 소류지가 어딘데요 같이 갈까요
똑 같은 병을 앓는 사람들끼리 처방을 물으셔봤자.....

답은 없겠죠?
약은 약구에 있어요.

약 가지러 가입시더
ㅋㅋㅋ 대물아 참으라잉 ~~ 형이 연락할게 ㅋㅋㅋ
약있어요 ^^이슬이 세병후딱 드시면 낚시대보단
마이크를 잡으셔야됄듯해여 ^^
언능 집앞 슈퍼가셔서 이슬이 세병 후딱 까셔용 ^^
헤헤헤.... 낚시접고 철수하고 집에서 샤워싹하고 잠안오면 왠지 또가고싶져 ^^

해도해도 아쉬운게 낚시인듯합니다 ^^
둘이서 밥먹으러간다

대물이를 당구장으로 유인중^^
저도 오늘 한군데 답사 다녀 왔네요..
(야간 근무 끝나구요..^^)
아궁 내 팔자야..^^
그래도 현장 답사와 낚시는 넘흐 쪼아..^^
5짜행님~!
오늘 고기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혼자 있는 동생 밥안먹을까봐... 이렇게 불러주셔가지고 밥도 사주고
많은 조언도 해주시고.. 넘 기분 좋게 시간 보냈습니다..
당 많이 높아지셨다는데.. 몸관리 잘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저희 월님들 저랑 같은 불치병에 걸리셨군요..
저만 이런줄 알았는뎅.... 같은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게...위안이 되면서..
하루빨리 고쳐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우리 월님들도..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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