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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47센티!! 고기 홧팅!!

꼬추심다 마눌 지청구에 니혼자 심어랏! 내던지고 마루에 벌렁 들누워 애꾸즌 리모콘만지작 거리니 물가로 내뺏나싶어 따라온 마눌 또 잔소리 "장갑 좀 벗지 흙다묻잔어" 확 집어 던지구 물가로 내뺄까 하는데 (예전 같음 벌써 텻단) 헉 채바 짠물조우 김문수님이 나오네요 것두 채바 진짜 좋아하는 여서도! (여서도 떨어진 여 건너 뛰다가 풍덩한 아픔이 힛~) 부시리 한마리 거는데 특유의 구수한 음성으로 "아 힘씨네 뭐 까짓 그래야 물속에 고기지 ..." 카메라는 돌아가지 고기는 째고 버티지 ...산전수전 다겪은 고수가 땀 꽤나 빼네요 급기야는 "오늘 니죽고내죽자 사생결단이닷 " 고기 상처받을 막말도 불사 하시더만 시루고 땡기고 감고 풀고 그래도 안나오고 버티니 ㅡ 급기야는 애원을 하네요 " 차라리 터져랏 겨우 5홋줄인데 야 이걸 몬끈나" 이대목에서 벌떡 일어나 앉으며 빵 터집니다 미숫가루 타오던 마눌이 놀리네요 울다가 웃으면 어디에 솔난다구" 왜 빵 터졋냐구요? 일전 올린 혹부리오짜붕어(본인이 카이 머 오짜라해줌니더 돈드능것두아인데 ㅋ) 그림에 파@#$님께서 "고기 힘좀내지 그덩치를 해갖고 그걸 못끊구" 하신 댓글이 생각나서요 그걸 몬끈구! 사투? 끝에 갑판으로 올려지고마네요 재보니 헉 147CM!! 천하의 프로도 흥분하네요 채바도 왕년엔 힛 ^^ 앙 낙수가고싶따 나도 킁거 잡고싶따 ~~~ 퍽 ~ 킁거조아하네" 애구구 채바살려 ~ 꼬추밭으로 부뜰려감니데이
헉 147센티 고기 홧팅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똬리틀믄 독사보담 무서븐 울마님
헉 147센티 고기 홧팅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고기 힘좀내지 그덩치를 해가꼬! 터져랏 터져랏 고기화이팅!! 응원도 해줬더만
헉 147센티 고기 홧팅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핑@#$%^님 계측자 밖으로 꼬리 쪼매 나갔다고 오짜라고 밤새 방방뛰더만 ... 마눌님께 보고드려야 한다나 머라나 헐 ~~

마늘 심느라 고생하셨네욤 ~ ㅎㅎ

마늘심고 고구마도 심으셨네욤 ~ 씨익 ~~

5짜붕어 .. 말로만 들었지 얼마나 클지 상상이 안되네요 ~~

등치값도 못하는 붕어 ㅋㅋ
5자 혹부리 붕어, 근수가 4kg가 넘는다는데

끌어낼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네요.
"김문수님"건강하십시요.
pass word 분실시 질문의 답이"김문수"입니다.

저도 보앗습니다.
얼마간 건강이 좋지 않아 보이시지 않다가
며칠전 147cm 부시리와 약 30분간 혈투 멋잇엇습니다.
원줄이 5호 엿던가 !

올해 고춧값 내리게 생겼습니다.
걱정인것은 핑크님의 5짜로 약 올리는 모습을 언제까지 보아야할지 !?!?

멀리서 진솔이의 모습이
" 저래가 고추 열리겟나" 싶어 걱정인것 같습니다.
참으로 막걸리는 어디다 숨겨 놓으셧는지.

즐건 점심 되십시요.
고추밭 보니 말띠기 박으셔야 겠네요^^~
깁스푸신 시기가 우째 일거리 많은 이때와
딱 맞아 떨어지네요

오늘은 좀 시원합니다^^~



핑크님 만나 특유에 업된 목소리로 오짜?
포획 성공담도 듣고 싶네요
벌씨로 고구마 심나요?

일을 잘 못하시니께 지청구 듣지요~

일부러 못하는척 허시는 것인지 원~

못하시믄 열씨미라도 허셔요~
헉 성아님 고매맞심더 꼬추는 쩌기 보이는 하우스에 심었구요
(사실은 물만 준답니더 힛~)

동낚님 해장님 모두 컨트리보이답게 예리 ~ 하시네요

우리님요 그까이꺼 오짜 뭐 대에충 끌려나오더만유

쌍마님요 긍게 거시기.. 깁스 괘니풀어써 괘니풀어써 ~~
부시리 147이면 대단한 넘입니다.
아직 못봐는데 함 찾아봐야 겠습니다.
나도 꽂치 심는다 케서 한참 잦아도 보이질 않고.....
고매 순만 보이더만은 ....
꽂치는 숨가 놓아나 보네요.
덥은 날씨에 수고가 많심미더.^^*
헐 !
고구마 모종하시네요.
비닐을 흙으로 덮은 모양이 허접에 초짜(?)같습니다.

올 가을에는 풍요로워 지시겟습니다.
그러게요~

그것도 몬끊어가지고

핑크님헌티 붙들리기나하고 참~ 못난넘입니다 ^^

지는 베란다에 고추모종 세개 심었답니다 ^^
고추나 열씨미 심으십시오 선배님요.

고추가 최고라예

고추길이가 147! ㅠㅠ 괴로버요
오짜를 잡고나니
해장형님께서는 스스로 제자가 되시겠다고 약조를 하셨고
이젠 채바바 선배님까지 제자로 삼고싶은 오만한 마음이 드니
이 감당할수 없는 건방진 마음을 어찌 다스릴꼬^^
선배님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5월달까지만 이기분 가져가겠습니다^^
맨날 쬐끄만 폰으로 보니께 고추모종
인줄 알았네요ㅎㅎㅎ
ㅎㅎ 고구마 심어놓으면 멧돼야지들이 내리와서 다 갈아먹을가 걱정되는디 ..

큰일입니다 ~ 작년에 고넘덜이 다 갉아묵어서 ..

올해는 달랑 4고랑 심어뿔었네요 울 시골에도 ㅋㅋ
고추 따는데는 제비가 귀신같이 잘 따지요.

여름에 일 손 도와 드리로 갈께요!
형님~

그 동넨 멧돼지 없써유?

돼지 있으믄 고구마 내꺼 안되는디?

아!

진솔이랑 진돌이 있지~

하여튼요~
멧돼지한테 진돌이도 안되더라고요 ~ 울집시골 고구마밭 바로 옆에 진돌이가 있었는데 ~

요넘이 멧돼지 내려오니게 바로 깨갱 하던디유 ~ ^^

맹수하고 견공하고 쨉이 안되더라고여 ~

제비선배님 울집 고추도 좀 따주세요 ~ 켁 ~ ㅎㅎ
고추고랑도 몇골 안되비는디 선배님 엄살

디기 세네요 오짜못한 마음을 사모님께 화풀이 하시고

심더릉이 마루에 누워 시위하듯 하시니

사모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사랑스러웠을까..하여

웃음을 머금어셨겠지요..빨랑 쾌차하시고 올해도 함 뵈야지요


핑님 오짜 엄청 축하하네
올해도 고추농사는 왕창된다면

채바바님 아마 낚시때려 치우고 고추농사하시싶네요

마눌님 겁나서 움직이지도못하는데

낚수는 왠낚수

열심히 고추심으시고 몸 조리 잘하시길빕니다

고추밭 고랑이 얼마되지않는데요

혼자심어도 한나절이면 땡

괜히 마눌님 자랑겸 엄살좀부려봤지싶네요

그래도 열심히하시는모습은 좋아보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야백성님 마눌헌티 형수님 얘기를 많이 해준답니다

꾼의 아내가 가야 할길을 묵묵히 실천하시는 형수님이 계시니 성님의 조행이 승승장구하심을 아시는지요 ^^ (죄송^^)

산골님 그러고 보니 범** 무**의 환희가 생생한데 벌써 해가 바뀌었네요
대저 꾼의 만남이란 것이 기약하기 어려운 법이지만 무심햇었나 싶기도 하고...

30대 후반의 범골 쭉빵미시붕 40대 중반의 무골 글래머여사 ...
아이처름 밝게 웃으시던 그 모습을 언젠간 올려 보리라 맘먹구만 잇답니다
일찍 잠깬 새벽에 고도원처름 누군가에게 편지를 쓸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이 행복한 마음을 월척지를 찿으시는 조우님 모두에게 전염시키며 오월의 아침을 열어 봅니다

얼척지 동출 조우님 모두모두 오늘도 월척지서 살림망 가득 행복 채우소서

사랑함day ~
낚수 댕기느라 늦어시유~

참한 색시 우리행수님 자 랑하능그 맞지예~

참 웃서운것은 인쟈 해장님하고 팔 힘 못쓰는 님하고 졸지에 핑크 뭐라는 분에 시다바리하게생겼네요~

핑크님 뭐 제자를.....

맞쟈 낚수가방도 들어달라카고 묵을것도 확실히 준비하고~

반 죽었넹 핑크님 낙수 가방들어 줄라카마 ~해장님요~졸찌에......

핑크님 축하드려요~498을요~

그라고 나는 등심 A++밖에 안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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