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꾼 버러지 같은 낚시꾼 어딜가도 있읍니다.이번주 월요일 아들이 시간이나서 같이서 전남고흥에 출조 했읍니다.저수지 여기 저기 돌아보았읍니다.그리고 마지막에 수로에서 낚시를 하게 되었읍니다.정말 심각했읍니다.온 수로에 붕어가 나올 만한 곳에는 쓰레기로 뒤덮여 있더군요,말로 형용할수 없을 만큼 여기저기에 버려저 있읍니다.이곳은 거의 전부 지역민들이 낚시하고 있었고 타지역에서 오신분들이 더러는 있는데 대부분 지역민들 이더군요.과연 자기 지역이고 고향일텐데 그리버린다면 누가 치울건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창녕의 장척지 가보셨다면 매년 읍에서 아니면 면에서 트럭가지고 다니며 쓰레기 치우는데 치우고 몇일 지나면 또싸이게 됩니다.안버리고 낚시 하면 안될까요.집에가서 자기집쓰레기 봉투에 분리해서 버리면 안될까요.저는 그리생각 합니다.낚시인 대부분이 안보는데서는 모두 버리고 도망 간다고 생각 합니다.치운다고 자랑말고 전낚시인이 버리는모습이 부끄럽게 생각 하는 날이 언제 올까요.참으로 안타까운 낚시인의 현실 입니다.
누굴탓해요~~~
ㅠㅠ
미련버리고 잊어야 할듯.
법적 금지 따지다.내맘이 낚시 하고 싶지 않군요.
이제 낚시할곳 주변에 농가 있고 농지.. 사유지 있는곳은 낚시 금지가 맞는거 갔습니다.
법을 따져서 가며 낚시 하고싶지 않는건 왜일까..
반항하면 추가10대 더패도 된다는걸 만들라니까
몽둥이가 앆인데 그약을 옆에 두고도 못쓰니까 쓰래기가 넘치죠
취사금지부터 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