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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선배님들...혹시 치~~~질 수술 2번이상 하신분 계시남요? T.T

죄송합니다. 저녁 드시고, 과일 드시고, 야식 드실 시간에..... 이런 얘기를 꺼내서요. 2011년 2월 중순쯤에 치질 수술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2년이 다되 가네요. 근데... 또...재발이네요. 치질은 재발이 아니라, 다른 부위에 또 생기는 거라는데..... 지가 항문압이 높아서... 잘 거릴수 있다는데, 어제 아침부터는 x꼬가 넘....아파서...방x도 제대로 못뀌겠더군요.(집에서는 거의 방귀대장 뿡뿡이 입니다.) 약 4~5일 전부터는 화장실 가기도 짜증이 났었거든요. 요즘은 그냥 앉으면...물들입니다....^^; 다시 수술을 하던지, 어떻게 달래 가면서 좀 지내던지 해야 할것 같은데... 이게 여간 불편하고 고통스런 일이다 보니, 수술할 엄두가 잘 안납니다. 유경험 선배님들의 고견을 수렴할까 합니다..... 날도 풀렸겠다. 낼 낮에 물가에 가려고, 장은 다 바뒀는데.....아....고민이네요.

으ㅡ메...

말못할고민이있네요!

치료가 우선이겠지요...

낚시는 담기회로~~^^*
참~~ 말씀드리기 거시기 합니다 ㅎㅎ

낚시하면서 그때마다 일일이 똥꼬들고 할 수도 없고 말이죠 ㅎㅎ

정 불편하시면 수원 영통에 유명한 꽁꼬전문병원이 있긴 있습죠 네 --;
우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병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습관이죠. 물론, 말씀하신 선천적인 이유도 있지만...
치질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배변습관, 식습관입니다. 따라서, 한번, 두번이 아니라 잘못된 습관이 고쳐지지 않으면 언젠가는 재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단 치질뿐만 아니라 모든 병이 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밑이 불안하면 가정생활, 사회생활, 취미생활 모두가 불안해집니다.
깔끔하게 고치시고 편안한 생활하시길...

이거 원, 오밤중에 별 조언을 다하게 되누만요.ㅡㅡ;;
참고로, 전 두번한 유경험자는 아닙니다.
한번으로...ㅡㅡ;;;
치질 아직 안당해서 모르겠습니다.

그거이 마이 아풉니까?

힘내세요^^/
에구.....
결혼 하기전에 고쳐야할낀데.....
얼릉 완치돼시길 바라겠습니다^^
빨리 치료 받으시고 언능 나으세효.
습관을 고치면 재발을 막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비데사용도 하시구요. 없으시면 설치하시고 사용하시면 아주 좋아요.
의사선생님말씀 잘 듣고 습관을 고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러나 저러나 치질수술 꽤나 아플낀데요...
잘 관리하여 언능 치료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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